올해도 나주지역 마을 경관 곳곳이 주민들의 손길로 가꿔진다.나주시는‘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 3대 목표로 오는2025년까지 추진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인‘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고18일 밝혔다.지난 해 마을90곳에 이어 올해45곳을 추가 모집·선정하고 마을별 컨설팅을 통해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25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사업계획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마을 선정은 자체 검토와 전남도 심사를 거쳐2월 중 최종 이뤄지며 올해부터3년 간
동신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남 나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동신대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2023년 시설장 집합교육 및 우수시설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지난해 위생안전·영양 체크리스트의 종합 평가 결과와 특화사업 프로그램 참여 가산점을 합산해 모두 12개의 우수시설을 선정‧시상했다.또 2023년 나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사업 설명회와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과 건강한 급식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한 집합교육도 진행했다.노희경 센터장(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나주지역 어린이들의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및 국군 장병과 온정을 나눴다.한전KPS는 설 연휴를 앞두고 나주시, 광주지방보훈청,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등을 잇따라 찾아 모두 2,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나주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후원해 홀몸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되도록 했으며, 광주보훈청은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보훈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남사회복지협의회는 동장군을 막아줄 방한용품을 지원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또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대장 김진희)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주민 요청 및 범죄분석 결과를 반영한 특별순찰선을 지정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범죄취약지에 이동형 CCTV 2대를 설치하여 치안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17일 지역 치안파트너인 송월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취약지 등 주민불안장소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더불어 설 명절을 맞아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방문하여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1월 1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방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계산원, 백민원, 금성원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윤자 교육장은“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도움이 필요한 우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 계산요양원, 금성원 3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품 전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주경찰서 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나주경찰서장(박상훈)은 “나주경찰이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나주를 위해 지역 치안유지 및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어루만질 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 봉사단(지사장 류성숙)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주간에 걸쳐 아름다운가족 자매결연 세대에게 희망 이음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금번 사회공헌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로 사는 노인세대, 저소득 취약계층 다문화가족 5세대 등 방문하였다.홀로 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 낯선 한국에서 사는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정서적인 지원과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였다.나주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건강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UAE 아부다비 알다파라 지역에 건설 중인 바라카 원전에서 다짐 대회를 열고 UAE 원전 사업 성공적 완수를 결의했다.지난 1월 16일(월) 5개 전력 그룹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전KDN)와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등 협력업체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에서 정승일 대표이사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Team Korea 협력기업은 UAE 원전 사업의 성공적 완수라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향후 4호기의 잔여 건설
나주시와 한전 강소특구육성사업단,특구 기업 임직원들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18일 한전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김송환)과 특구 내 기업인㈜유진테크노(대표 지세훈),㈜칼선(대표 안용진)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3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특구사업단,기업 임직원들은 이날 시청사 주민생활지원과 아동보호팀에서 나주백민원,이화영아원,빛가람아동쉼터 대표,시 관계자들과 만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위문품은 코로나19대비 위생키트,학용품 세트,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의 6개 군(구례·고흥·보성·장흥·영암·신안) 농·수·축협 등에서 근무할 총 50명의 농수산 분야 청년 디지털 유통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다.‘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 사업’은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최대 2년간 월 230만 원 이상의 급여와 직무교육 등이 지원되며 3년 차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에게는 1년 동안 총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전남 6개 군 소재의 참여기업(농·수·축협 등)에서 농수산 유통 관련 업무를
전라남도는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농어업 100년을 이끌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2031년까지 10년간 4조 5천억을 들여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민선8기 도지사 주요공약인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어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유지하기 위해 청년의 진입부터 소득 창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농업 분야는 ▲농지 및 스마트팜, 각종 저리 융자․자금 지원을 통한 농업 생산기반 지원 ▲경영컨설팅, 온
설 연휴가 열흘 가량 남은12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직원들이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지난9일부터 오는26일까지18일간을‘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2,075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도 평시보다 22%증차해 운영한다.
나주시가 혁신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숙사 임차 비용 일부를 기업에 지원한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산단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산단 내 입주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업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민선8기 신규 시책으로 발굴됐다.시는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관내 아파트·빌라·원룸·오피스텔 등 기숙사를 제공하는 경우 임차(월세)비용의60%(최대15만원)를 기업에 지원한다.앞서 국·도비
나주시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를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쌀 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쌀 소비 감소,쌀갑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농가에 경영안전대책비15억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지급할 예정이라고18일 밝혔다.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쌀 시장 전면 개방에 따른 벼 재배농가 불안감 해소,지속가능한 쌀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지난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나주시는 지난 해48억원(도비40%·시비60%)규모 경영안정대책비를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이번 추가 지원은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소비 위축 현상이 심각세로 접어든 나주배 판촉을 위해 팔을 걷었다.최대 소비 대목인 설 명절 연휴를 목전에 두고 기차역과 혁신도시,원도심 중심 시가지에서 대대적인 지역 농산물 홍보·판촉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나선다.나주시는17일 오후2시부터4시까지KTX광주송정역 대합실에서 나주배원예농협,나주거점PAC,통합RPC와 함께 나주배·쌀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행사 현장을 직접 찾은 윤병태 나주시장은 참여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대합실을 오가는 명절 귀성객 등 승객들에게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윤의준, KENTECH)의 이승진 교수 연구팀,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사전트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꿈의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QLED (양자점발광다이오드)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자발광 QLED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했다. 자발광 QLED 디스플레이는 스스로 빛과 색을 내기 때문에 백라이트와 컬러필터가 필요 없어 얇고 투명하고 휘어질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또 양자점 발광 소재는 전 가시광 영역에서 순수하고 선명한 빛을 표현할 수 있어 OLED (유기발광
2022년 한해 오미크론 대유행과 휴가철 이동인구 증가로 전남소방본부의 구급출동과 이송환자 수가 전년보다 11~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전남소방본부는 구급활동 분석을 활용한 정책 수립으로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2년 구급활동 통계를 발표했다.2022년 구급출동 건수는 17만 429건으로 2021년(15만 2천405건)보다 11.8%(1만 8천24건) 늘었다. 이송환자는 9만 5천588명으로 2021년(8만 3천570명)보다 14.4%(1만2천18건) 증가했다.이는 지난해 3~5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질병환자 출동이
전남도는 4급이상 인사에 이어 팀장급(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후속 인사를 1. 16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과 상위 직급으로의 승진, 직무파견 등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로, 인사규모는 팀장급(5급) 160명, 6급 이하 358명 등 총 518명이다.승진인사는 개인별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업무성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팀장급 34명, 6급 이하 57명 등 총 91명의 승진자를 결정했다.팀장급(5급)에서는 일자리, 에너지, 경제, 관광 등 전남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략사업 부서와 환
2023년 1월 5일 전남 나주 중흥리조트에서 2023 신입사원 226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입문교육에는 농어업 농어촌 및 공사 사업의 이해, 조직적응을 위한 팀워크 실습 등 기본소양 교육과 더불어 CEO와 신입사원과의 대화등 내실 있는 교육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나주시가 토지의 정확한 측량, 디지털 지적 전환을 통해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을 수행한다.전라남도 나주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문평(8개)·다도(5개)·노안(1개)· 봉황(1개)면 일원 15개 지구, 3663필지(175만5410㎡)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현실 경계로 바로잡고 100년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가정책사업이다.국민 재산권 보호, 토지 분쟁 해소, 국토의 효율적 관리 등을 목표로 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