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오는 29일까지 다시면에 위치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서 ‘천연염색화(畵)' 전시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전시회는 ‘천연염색화(畵), 구상과 추상사이’라는 주제로 한국천연염색형염연구회(회장 김연아)가 주관하며 김연화, 박주연, 배석인, 윤숙희, 이갑영, 정정복, 한화정, 허유경 등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작품에는 다양한 소재, 염료, 염색 및 표현 기법이 사용됐으며 구상과 추상이 공존하는 섬유미술의 무한한 창의성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전시 작품 중 김연화 작가의 ‘종일 본가’
2024.04.19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