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총장 윤의준, KENTECH)은 14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와 교육 및 연구협력을 위한 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을 계기로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인정, △학술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교환,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2023학년도 여름학기부터 학생 및 수업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체결식에는 윤의준 켄텍 총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켄텍 곽준섭 교무처장,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라는 주제로 4월 15일(토), 4월 22일(토) 2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나주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 주제를 나주시가족센터와 협의하여 선정하였다.역할극 심리전문가인 강동호 소장을 모시고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사춘기 자녀의 특성 이해하기, 자녀와의 갈등 상황 개선 방법 및 자녀의 언어 이해하기 등을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와 역할극을 통해 진행
학생들의 뉴질랜드와 미국 연수를 지원하는 2023년 동신대학교 파란사다리 및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동신대 국제교육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대학 정보전산센터 강의실에서 뉴질랜드로 떠나는 파란사다리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뉴질랜드 해외 연수 참여를 원하는 재학생 100여명이 몰려 신청 방법과 교육 과정을 안내받았다.파란사다리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진로탐색‧결정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대학과 교육부, 한국장학재단이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동신대는 20
빛가람혁신도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초·중학교 신설이 우선적으로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이재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 3)은 지난 11일 제370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혁신도시 소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급 과밀화가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빗나간 학생 수요 예측으로 학습권 침해 등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지적하며 “교실 증축을 통한 대책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초·중학교 신설을 촉구했다. 이에 김대중 교육감은 “혁신도시에 초등학교부터 신설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동신대학교 학술문화정보원(원장 허용무 교수)은 4일 중앙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2023 디지털 라이브러리(Digital Library) 박람회’를 진행했다.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국내외 전자저널, 웹DB, e-러닝 콘텐츠, e-book 등 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의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박람회에는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텀블러, 기프트 카드, 커피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주어졌다.동신대 허용무 학술문화정보원장은 “우리 학생들의 도서관 디지털 콘텐츠 이용과 도서관 방문이 더욱
켄텍(총장 윤의준, KENTECH) 재학생 20여명이 지난 4월 2일 개최된 제9회 나주영산강마라톤대회에서 대회에 참가하며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나주영산강마라톤대회는 영산강 강변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로, 켄텍 재학생들은 ‘에너지의 미래, 켄텍이 달린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했다.특히 이날 학생들은 영산강변과 나주시 일대를 돌며 플로깅* 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 에너지 인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에너지공학부 2학년 황의현, 김동혁 학생은 “공대생들의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폐교된 봉황초 옥상 분교 운동장을 도시민을 위한 공영텃밭으로 조성했다. 지난 1996년 폐교된 이후 방치됐던 것을 주민들을 위한 농심 체험 공간으로 만든 것이다.폐교의 대변신은 지난 2021년 농식품부 ‘도시농업공간조성’ 과 전라남도교육청의 ‘폐교를 지역민에게’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했다.시는 사업비 1억5000만원(국비50%·시비50%)을 들여 분교 운동장 부지(총 면적 5000㎡)에 ‘봉황옥산공영텃밭’(1500㎡)과 주차장(300㎡)을 조성했다.텃밭은 1구획당 9.9㎡(약 3평)로 총 60구획 나누어 지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5일(수) 목포대학교 도림 캠퍼스에서 진행된 상담의 날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청은 이날 △ 대입전형의 이해와 맞춤형 대비 전략 △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 목포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목포대학교 캠퍼스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밀도있는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했다.김여선 교육자치과장은 “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추진위원회’ 가 지난 4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유치위원회는 마한사 계승과 유적 보존을 위해 1977년 결성된 반남마한유적보존회를 비롯하여 마한 관련 단체와 정치권, 학계·전문가, 관계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과 시민 등 총 940명으로 꾸려졌다.위원회는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서 “마한사에 대한 재인식의 출발점이 된 반남 신촌리 9호분 금동관(국보 제295호)이 지난 1917년 출토된 이후 100년 넘게 마한사 복원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한 나주에 국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지난 달 31일 제15회 나주교육참여위원회(위원장 김양순) 정기회를 갖고 새롭게 확대·개편되는 나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추진 및 나주교육청 청사 신축·이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나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및 거점 지원청 역할을 위한 나주교육지원청 청사 신축·이전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나주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나주교육참여위원회는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로 확대·개편하여 교육과 일자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 나주 교육 현안 과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유관기관 합동으로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은 신학기에 학교폭력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지난 31일 금성중·고등학교, 나주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위원, 학생 임원진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깨띠 착용,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배가시키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샤프, 삼색 볼펜, 대일밴드, 물티슈 등)을 배부하여 학생들로부터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저 경력 교육행정직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지난 30일에 시작된 교육은 총 8회에 구성되어 교육행정 8‧9급 공무원 25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업무 공백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지역 대표 강사 및 업무 담당자들이 후배들을 위해 직접 교육에 나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교육 과정은 업무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교육수요가 비교적 높은 직무 분야(지출 및 계약 실무, 기록물‧물품‧재산 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도내 5개 권역에 진로진학상담센터(이하센터)를 운영하여 학생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도을 할 계획이다.센터(이하 센터)는 목포, 순천, 여수, 광양, 나주 등 5곳에 구축되며 목포(무안 신안 해남 완도 진도 강진 영암)와 순천(보성 장흥 곡성 구례 고흥), 나주(함평 영광 장성 담양 화순)는 거점형으로, 여수와 광양은 독립형 센터로 운영된다.또한 진로 진학지도에 경험이 많은 대입지원관과 진로진학상담사를 배치해 토요일까지 상시 운영하며, 주중에는 야간상담도 진행한다. 수시·정시 대학입시 기간에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있는 새천년 으뜸인재를 발굴하여 지역 대표로 육성하기 위한 제4회 으뜸인재 발굴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으뜸인재 발굴대회는 미래와 예체능, 2개 분야로 중․고․대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80명을 선발하는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4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전남도는‘새천년 으뜸인재’에게 재능계발비로 연간 300만~600만 원을 학교를 졸업 할 때까지 지원하여 역량 계발에 집중하도록 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중․고등학생의 경우 본인 또는 부모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지역 초․중학교 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 지원 및 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월 23일(목)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업무담당자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에는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7청), 학교지원센터장(15청), 생활인권팀 장학사(22청) 등이 참석했다.도교육청은 ‘질문ㆍ탄성ㆍ웃음의 공부하는 학교’를 교육지표로 삼아 학생 맞춤형 심리ㆍ정서 상담 및 교육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날 연수도 그 일환으로 마련했다.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지원청에 가정적 어려움을 겪거나 학교 부적응 등 위기학생 지원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국·공립 뿐 아니라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질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유아들의 먹을거리 안전과 급식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및 원아수 50명 이상 사립유치원은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이다.이에 전남교육청은 50명 이상 ~ 100명 미만 소규모 사립유치원 28개 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7개 교육지원청에 총 8명의 영양교사를 배치해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급식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3월 23일(목) 전라남도교
전라남도가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 문화를 꽃피운 마한역사문화권을 복원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 추천서를 제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전남도는 그동안 고고학적 조사․연구를 통해 4세기 후반 백제 근초고왕 이래 문헌기록에서 잊힌 마한역사문화가 전남지역에서 6세기까지 독자적 문화를 꽃피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을 포함한 종합 정비사업의 국정과제 채택을 주도했고, 충청․호남 마한권역에서 가장 많은 유적을 보유하고 있어 센터 건립 최적지임을
동신대학교 2023학년도 제36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현진환) 및 학생자치기구 출범식이 20일 노천극장에서 열렸다.동신대 총학생회 출범식은 총장과 부총장, 주요 보직 교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최대 행사 가운데 하나다.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거나 300명 미만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해 진행했으나 올해 출범식은 노천극장 1800여 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함성으로 채워졌다.이날 행사에서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집행부는 “그대가 원하는, 우리 모두가 다 원하는 총학생회, 학생들의 바람을 이루어가
올해 7회차를 맞이하게 된 백호 임제 어린이 글짓기대회가 열린다. 그동안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친구들의 뜻깊은 이야기와 재기발랄 그림까지 생생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오는 백호 임제 어린이 글짓기 대회 올해 주제는 ‘봄이 오면’이다.접수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작품은 주제와 관련해 어린이 본인의 창작 글과 그림(1인 1작품)으로 글은 자유형식(시, 산문, 편지 등)이며 글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야 하고 규격은 4절 단면 도화지(가로394mm*세로 545mm)이며
나주시 빛가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오감터치 베이비 마사지 교실’에 초보 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마사지를 통한 아기와의 정서적 교감, 참여자 간 경험 공유를 통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과 역량을 키우는 등 초보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생후 3~8개월이 된 아기들에게 성장발육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기 맞춤형 마사지교실인데 상반기(3~6월),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전문강사 지도 아래 산모와 아기 15쌍을 대상으로 주 1회 진행된다.센터 관계자는 “마사지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