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 ISO14001 인증 획득동강농협의 드림생미와 남평농협의 왕건이탐낸쌀이 소비자가 선정하는 전국 12대 우수브랜드 쌀로 4년 연속 선정 되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학교급식사업 추진으로 나주시가 우리나라 고품질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음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행정의 친환경국제규격인 ISO 14001(국제 환경경영시스
지난 28일(토) 나주시 지역 축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회 나주시 국회의원기 축구대회기 열렸다.총 26개팀 400여명의 축구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을 비롯한 인근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회는 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 신정훈 나주시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축하 하였으며 이날 저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
▶ 제7회 나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 열려나주시와 나주시의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 나주시 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는 제7회 나주시방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3일(금) 영산강 둔치공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19개 읍, 면, 동에서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을 맘껏 발휘하고 각자 거주하는 곳은 다르지만 공통된 취미를
▶ 80년 창립, 꾸준한 활동 보여1980년에 창립된 금묵회(회장 정규채)가 오랜 세월 함께 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완성한 작품을 모아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남부농협 3층에서 23회 전시회를 열었다.개전식에서는 신정훈 시장, 나익수 시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석하여 작품 감상을 하고 회원들에게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노력한 것
▶ 대한민국 축제 1% 가능성 열었다지역의 역사문화와 국화라는 이미지가 성공적으로 매치된 축제라는 평을 받고 있는 나주반남고분군국화축제. 해가 갈수록 볼거리와 이색적 체험거리가 늘어난 것 같다며 재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일으켰던 축제장 모습을 살펴봤다.자미산성의 자미산신제가 제4회 나주반남고분군축화축제를 알리는 축문이 된 지난 10월 27일 첫
◈ 축제효과 모든 분야에서“글쎄요” ▶ 백화점식 문화축제 전락 우려도영산강 축제가 막을 내렸다. 영산강 축제 같은 지역 축제는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뒤에 산업기반시설이 없는 낙후된 시군이 단기간에 경제적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잘 된다는 시군의 축제를 모델로 삼아 2000년대에 들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각 시군은“관광산업이 살길이다”라는 기치 아래 정성을
▶ 시민들, 모처럼 수준 높은 공연에 박수지난 10월 30일 나주시에서 주최한 연극‘손숙의 어머니’가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되자 12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와 뜨거운 문화열기를 보여줬다.이날 공연을 관람한 박 아무(송월동)씨는“무척이나 보고 싶었던 연극이었다. 나주에서 손숙의 어머니가 공연된다는 말을 듣고 좀처럼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 우리들의 애뜻한 어머
▶ ‘新영산강시대’학술 심포지엄 열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축사차 참석해 눈길新영산강시대 광주전남 상생전략이라는 주제로 영산강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2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려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나주시와 광남일보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광남일보가 주최한 이날 영산강 학술 심포지엄에는 대한민국 대운하론을 대선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이명
▶ 거동불편 재가 중중장애인 수당지급 조례 입법예고▶ 민선 4기 시장공약 시범사업으로 추진나주는 내년 1월부터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재가 중증장애인들에게 매월 5만원씩 교통도우미 수당을 지급하는 나주시 중증장애인을 위한 교통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9일 입법예고된 이 조례에 따르
▶ 눈높이 맞춤형 시설로 기존시설과 차별화▶ 보육원생“마치 동화 속에 온 것 같아요”80년대에 지어져 노후가 심한 건물에서 지내던 어린아이들이 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나주시의 지원으로 지난 31일(화)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여년이 넘는 이창동, 금천면 공립어린이
▶ 시민의 상 및 유공 시민 시포상식 가져지난 10월 30일 시민의 날 행사를 문예예술회관에서 제12회를 맞은 나주시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12회를 맞은 이날 기념식은 삼현육각의 공연으로 첫 막을 올린 다음 본격적인 식을 거행했다. 시포상으로는 혁신도시유치에 많은 도움을 준 한갑수 전 농립부 장관이 시민의 상을 수상했으며 유공시민으로는 서희열 씨(남평읍
▶ 공무원노조 나주시지부 4기 출범에 맞춰 성명나주시 공무원노조(지부장 임진광) 제4기 출범에 맞춰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모습으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공무원노조는 지난 2002년 출범이래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쟁취와 공직사회개혁,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조합원의 희생과 4명의 징계
▶ 광주전남 농민, 나락 2천여 가마 도청 앞 야적 ▶ 한미FTA저지! 수매제 부활! 위한 선포식도지난 10월 23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4차 한미FTA협상 이후에도 국민적 합의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 한미FTA추진에 대한 범국민적 대응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광주전남농민연대는 지난 11월 1일 200여명의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FTA
▶ 전국 걸쳐 10조 이상 필요, 나주 1조7천억 예상혁신도시 건설지역 9곳(부산 제외)의 예상사업비가 10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마땅한 재원 조달 방안이 없는 선거용 전시행정이라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나라당 이진구 의원(충남 아산)이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로부터 제출 받아 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시행하
▶ 선거법 논란으로 온갖 억측 난무▶ 부인 비자금계좌 있다 의혹 제기도신정훈 시장의 정치적 수난이 지역 정가의 최대 이슈로 등장해 온갖 억측과 루머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신정훈 시장이 이와 관련 말문을 열었다.신 시장은 나락야적 손실금 지원과 관련한 선거법 논란 등으로 최근 검찰조사를 받았다며, 농업이 아직까지도 지역경제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농업과
▶ 장동학원 이사장 원일스님 전격 인터뷰[혹자는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흔히들 말한다. 이 말처럼, 낙후된 지역교육여건이 지역인재육성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학교가 있다. 자연의 숲과 새들이 살아 지저귀는 세지면 오봉리에 자리 잡은 아담한 세지중학교(교장 이선규)가 바로 그 곳이다. 사학의 명문으로 거듭나 도시로
▶ 의회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111회 정례회 행정 사무 감사를 시민들은 어느 때와 달리 관심 속에 지켜볼 것이다기초 지방의회까지 정당 정치의 장으로 끌어들여 첫 행정 사무 감사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수행에 있어 시책의 모든 단계에 걸쳐 이의 합법성 및 합목적성 여부를 종합검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얼마나 적발하여 시정을 요구하
◈ 출혈이 짧아야 인생이 길다▶ 혈우병은 가족적인 질환이다.아나스타샤라는 공주가 있었다. 그리고 아나스타샤라는 영화도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명배우들을 바꿔 제작되고 흥행되었었다. 최근에는 월트 디즈니에서 만화영화로 나와서 많은 소녀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그런데 실상 그의 가족인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가문은 출혈성질환의 대표적인 혈우병 가
▶ 동신대, 지역민과 어울림 한마당 대동제 열어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에서 2006 동신한마당 축제가 나주 목사골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동신대는 지난 24일(화) 부터 26일(목)까지 3일 동안 전 동신인들의 화합과 힘찬 재도약을 다짐하는 한마당 잔치인 개성 넘치는 대동제를 연 것. 동신대는 이 기간 동신인들은 물론 나주지역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풍성한
▶ 120여명 노인들“이런 효도관광은 처음”▶ 왕곡중앙교회, 지역노인복지봉사 펼쳐지역종교단체에서 효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24일 왕곡중앙교회(담임목사 김재철)는 120여명의 지역노인들을 초빙, 내장산 가을맞이 효도관광을 다녀왔다.왕곡중앙교회 관계자는“매월 1회 노인들을 초청해 식사대접을 해오고 있다. 이번 효도관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