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하장학재단은 금년 2008년도 장학금 지원대상자 중 대학생은 지난 2월 20일 선발하여 결정하였으며 중·고등학교는 지난 26일 장학생 추천의뢰공문을 각 해당학교별로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금하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규모는 대학생은 65명에 1인당 백만원씩 연 2회 총 1억 3천만원, 고등학생은 63명에 연 4회 총 48,120,000원, 중학생은 24명에
나주시 보건소는 지난 2월 25일 부터 3월3일까지 6일간 관내 50여명의 희망주민을 대상으로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의 지원을 받아 경로당여가지도자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교육생들에게는 노인여가 지도사 자격증을 교부하고, 각 읍면 경로당에 배치해서 자원봉사활동 자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주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1월말현재 20,670명으로 전체인
다도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제4기의 공식출범을 선언하고, 주민들의 자치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코자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다도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좋은동네 시민대학 개최(45명 졸업생 배출) 전국주민자치센터 박람회 참석(강원도 속초) 영산강문화축제 주민홍보센터 내 자생녹차 판매 홍보 신동2구 신촌마을 참살기존사업 선정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의 필수건강법인 요가와 스포츠댄스를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됐다. 이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다양한 취미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요가와 스포츠댄스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3월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나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창동주
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농협조직에서 첫 여성 전무가 탄생했다. 금천농협 송복순 전무최근 실시한 지역농협의 직원 정기인사에서 금천농협(조합장 김선중)의 송복순(금천면, 57년생) 상무가 전무로 승진 임용되었으며 이는 전국 최초의 여성전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송 상무의 전무 승진 임용은 농협이라는 거대 조직 내에서 중간관리자 이상 임원에 대한
봉황고등학교(교장 장봉화)가 신입생 모집과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유치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가운데 봉황지역 이장단(단장 배상렬)이 장학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봉황면 이장단 연차사업으로 매년 25만원씩 두 구좌를 만들어 봉황고등학교에 전달키로 해 지역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황종안 총무는“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봉황지역은
쌀쌀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겨울철 전통놀이였던 방패연을 만들기 위해 공산면 신곡리에 위치한 나주영산나루마을로 체험하러 찾아오는 방문객이 있었다.지난 달 23일 광주시 농산물유통과에서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방문단을 모집하여 전원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나주를 방문한 것.이날 14가족의 43명으로 구성된 광주방문단은 김승식 위
봉황면 각동리 수양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27일(수) 열렸다.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고, 자라나는 후손에게 경로효친의 산 교육장이 될 마을회관이 고풍스러운 한옥형 건물로 건립하게 된 것.이날 준공식에는 김양길 시의원, 홍길식 소장(농업기술센터), 고병수 면장, 등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서계열 노인회장과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
나주농민회(회장 정만식)와 나주여성농민회(회장 김순애)가 2008년 정기총회를 마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한 가운데 면단위 농민회도 속속들이 총회를 열고 2008년 새로운 출발을 내딛었다.지난 25일 금천면농민회를 시작으로 26일 다시농민회(지회장 김홍천), 세지농민회(지회장 이광호)가 정기총회를 가졌고, 27일에는 왕곡농민회(지회장 김희순)와 동강농민회,
나주 역사문화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고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나주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4일부터 5일까지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나주시 후원으로 나주 역사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여러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정립하거나 관광자원화 하는 노력들이 급증하고
우리는 흔히 잘사는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선진국의 의미는 단순히 경제적 부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바로 기초질서가 제대로 확립된 나라로 나보다는 남을 개인보다는 우리를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확립된 나라를 선진국이라 표현한다. 역사문화의 도시를 표방한 우리 나주의 기초질서는 어떠한가. 나주를 찾은 다른 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아직 멀었다는 표현을
33개 단체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나주시 여성자원봉사회가 지난 26일(화) 정기총회를 열었다.2007년도 회계 결산과 2008년도 사업계획 보고를 위해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신정훈 나주시장, 강정숙, 박영자 시의원과 여성자원봉사회원 100여명이 참석.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
시민과 복지행정의 다리역할을 하는 나주시민생활지원협의회가 8대 서비스분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워크숍을 가졌다.주민생활지원서비스 발전방향을 제시한 워크숍은 신정훈 나주시장을 비롯한 나익수 나주시의회의장과 김양길, 박영자 시의원 등 지역복지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나주시민생활지원협의회(
살맛나는 나주를 우리손으로 배움을 통해 세워나가겠다는 나주세움이 금년 항해를 위한 첫 뱃고동을 울렸다.지난 2월 23일 나주시와 나주지역혁신협의회 교육분화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지역혁신연구회가 주관한 나주지역혁신리더아카데미 나주세움의 개강식이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에서 열린 것.제1부 광주전남지역혁신연구회 박광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개강식에 이어 제
우리가 사는 세계역사는 이념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족장사회에서 왕권사회로 그리고 봉건사회로 다음에는 산업사회를 지나 공산사회와 자본사회로 이어지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공산사회가 거의 몰락하고 자본주의 사회로 형성되고 있다. 자본 사회에서 이제는 더 발전해 가는 복지사회로 간다. 공산사회는 1917년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장되다가 1
심영의(문학박사, 소설가, 전남대 강사7. 논술문을 잘 쓰기 위해서는 1) 짜임새 있는 개요를 먼저 작성해야 합니다. 개요는 일종의 설계도입니다. 건축을 할 때 설계도에 따라서 작업을 하면 모양이나 짜임새는 물론 건축물의 강도가 튼튼하듯이 글을 쓸 때도 미리 개요를 작성하여 그에 따라서 쓰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떠오르는 생각들을 질서없이
변호사 출신으로 나주화순 선거구에 통합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병근 후보가 지난 28일 통합민주당이 합당 당시에 특정후보들과 전략공천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밝히라며 중앙당에 공식 입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최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항간에는 구 민주당 몫으로 최인기 의원을 비롯해 3-5개의 지역구는 이미 전략공천하기로 합의를 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박재승 위원장)가 호남지역 현역 의원 30%를 1차 공천심사에서 탈락시키겠다고 밝힌데 대해 임성훈 예비후보가 호남은 현역의원 60% 이상을 물갈이해야 한다는 것이 민심이라며 당을 압박하고 나섰다.광주전남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자신의 지역 현역의원 재신임 여부를 물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10명 중 6명은 현역 의
나주시는 제15회 방재의 날(5월 25)을 맞아 시민들의 방재의식 고취 및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소방방재청에서 주최하는 2008년 전국 재해예방 표어ㆍ포스터 공모대회 출품작 선정을 위해 표어와 포스터를 공모한다.재해예방과 자율방재의 중요성“자연재난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해서 재난
우리지역 대표적 시민단체인 나주사랑시민회가 젊고 추진력이 강한 인재를 영입해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나주사랑시민회 박현정 간사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공동대표단의 대폭적인 교체를 통해 체질개선을 선포한 시민회는 안희만 전 사무국장이 공동상임대표에 선출됨에 따라 박현정씨(여 26세, 대호동)를 새로운 사무간사로 발탁해 사무국체제를 정비했다.신임 박현정간사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