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2018년 전라도 정명 천년을 앞두고, 나주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함양을 위한 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사업과 관련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해왔던 연구용역의 최종발표회를 25일, 시청 이화실에서 가졌다. 이날 강인규 시장, 이기춘 부시장, 관계 부서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연구원(김종일, 곽행구 박사), 동신대(이건철, 이정호, 김영미 교수), 고구려대(조웅 교수) 등 역사․문화 관련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함께한 자리였다.용역을 맡은 (사)시민자치문화센터는 나주시 기념사업 추진 방향을 오래된 미래, 지속가
2017.05.02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