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YMCA가 주관한 시민대학 입학식이 지난 3월 14일 성북동사무소 2층 주민자치센터에서 입학식과 함께 개강했다. 입학식에는 신정훈 시장, 나익수 시의회의장, 이기병 도의원, 홍철식 시의원, 정광연 시의원, 각읍면동 자치위원장 등과 50여 동민이 참석했다.김영덕 성북동자치위원장은“좋은동네 만들기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봉황 중·고등학교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발한 봉황고등학교(교장 장봉화)가 학교의 내실을 위한 후원과 혁신으로 제2의 도약이 기대된다.봉황고등학교는 2005학년도에 고려대와 광주교대 합격을 일궈내며 졸업생 전원 대학 합격이라는 전통을 이어받아 2007학년에도 공주대학교 간호학과,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비롯하여 4년제 대학에 24명의 졸업생 중 10명이 합격
민주노동당 전라남도당 나주시위원회(준비위원장 안주용)가 지난 13일 공식으로 깃발을 꽂았다.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에는 강기갑 국회의원이 축사 차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나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찬규 나주농민회장과 김경순 여성농민회장이 연대사를 통해 돈독한 동지애를 과시했다. 강기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농민운동의
지난 15일 나주지역 혁신리더아카데미 마을가꾸기 팀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산면 신곡리에 위치한 영산나루마을에서 1차 회의를 실시했다.이날 2시부터 진행된 마을가꾸기 토론에서 사례발표를 한 김성님 (노안, 이슬촌 위원장) 팀장은 이슬촌은 그 간의 마을가꾸기의 선견지로서 전국적으로 알려진 위상과는 달리 막상 가서 접
한국농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한경태)가 자경이 어려운 농지는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한국농촌공사 나주지사에 따르면‘96년 이후 취득한 농지를 자경하지 않고 임대하는 것은 농지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농지이용실태 조사 후 처분의무 통지를 하게 되고 그 후 처분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매년 공시 지가의 20%
소방서, 교통도우미 대상 응급처치 교육 나주소방서는 우리들의 이웃인 장애우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교통도우미』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9일 실시했다. 교통도우미 이용자는 대부분 지체, 뇌 병변, 호흡기 질환 등 중증 장애를 앓고 있으므로 이송 시 주의사항 및 골절, 호흡기 장애 시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 실습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 왼쪽 김소담 씨, 오른쪽 김정옥 씨나주시여성상담센터가 지난 3월 초 새 얼굴을 맞았다. 이들은 김정옥, 김소담씨로 그동안 상담소를 맡아 사회봉사에 투신했던 강진영, 유경희씨의 업무를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가정과 정신적 안정을 위해 헌신할 목표로 새 자리에 임했다.김정옥 씨는 광주에서 수년간 성폭력 상담을 담당했으며 프로그램기획운영 및 상담을, 김소담 씨는
지난 12일 본사에서는 독자위원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선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의 상견례 및 제 1차 독자위원회가 열렸다.이날 독자위원들 간의 첫 만남을 간단한 소개로 시작한 독자위원회는 나주신문은 어떠하다, 기사의 오타성, 그리고 기사 문체에서의 간략성 및 문맥의 구분 등 나주신문의 구독자로서의 대략적인 평가와 견해가 나누어졌다.이순옥 위원은
오전 8시 40분이 되면 하루의 삶을 잠시나마 생각해보게 하는 멘트와 함께 그 날의 분위기에 맞는 음악이 어김없이 흘러나오는 곳이 있다.요즈음에 나타난 시청 내 각 부서의 분위기다. 오전에 출근을 하면 음악과 함께 들려오는 내레이션을 어느 사무실이든지 간에 들을 수 있다며 총무과에 마련된 미니 방송실에서 모인 5여명의 혁신동아리 고객만족팀원들의 한 목소리가
나주시제2선거구 도의원 재선거를 무소속 후보 진영에서 후보단일화 논의가 시작돼 주목된다. 나종석 전시의장 주도로 시작된 무소속 후보단일화 논의는 지난 14일 첫 회동을 갖게 되면서 시작됐다. 강상철, 박상회, 김광근, 나종석, 정광석, 김용갑씨 등이 참석한 이날 후보단일화 논의는 기본적 취지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모으고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차후 일정을 잡
민주당 최인기 의원의 지난해 후원회 모금액이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2006년도 정당·후원회 등의 수입·지출내역 공개’에 따르면 최 의원의 2006년 후원회 모금액이 2억8762만원으로, 평균액인 1억6천만원보다 약 1억2천만원 많다.선거가 있는 해에 국회의원 후원회가 모금할 수 있는 연간
오는 4월 25일 치러질 도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당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이 당초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심의위원회까지 구성했으면서도 당 후보를 선정하기까지 만만찮은 진통이 예상된다.민주당은 지난 13일 지역위원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15인으로 된 후보자 추천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후보자심의추천위원회는 당에 신청서를 접수한 후보들을 심의해 18일까지 중앙
조직개편과 맞물려 단행시기를 저울질하던 나주시 전보인사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폭이 큰 대규모 인사형태로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여기에 이미 전국적인 상황이 되어버린 공무원 철밥통 깨기 여론까지 가세 나주시 인사혁신을 압박하고 있어, 신정훈 시장이 형식과 내용을 어떻게 잡아낼지도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다.승진에 따라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인력이 너무
나주시중심고선정위원회는 지난 14일 심운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인이 대동한 가운데 금성과와 나주고를 방문조사 후 심의를 마쳤다. 교육진흥재단에서 열린 시중심고 선정관련 회의에서 심위원장은 시 중심고 선정 육성지원공모에 초기 3개 학교가 접수하였으나 1개 학교가 취소하여 2개 학교로 축소되었지만 신청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장의 의지와 학교의 여건 등을
나주시가 지역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나주시 중심고 육성사업의 첫 대상학교로 나주고와 금성고가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중심고로 선정된 두곳 학교는 매년 1억5천만원씩 3년간 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영어 원어민 강사를 채용해 배치하는 등 나주시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15일 나주시 중심고 선정위원
꽃셈추위가 끝나고 들녁에는 봄기운이 만연했다. 잠깐 내렸던 눈이 녹자 그 물기로 수많은 생명들이 싹을 틔여 어머니의 마음도 봄의 젊음을 찾았다. 집에 돌아가면 봄나물의 향기로 식탁을 채우고 식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오랜만에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겨우내 벌집에서 움추렸던 꿀벌들이 제 세상을 만났다.송월동 과수원길 울타리에 핀 매화꽃
나주시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가 강한 농업인 및 일반인을 선발, 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해 교육전반에 관해 위탁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전문교육을 통해 흙에 대한 애착심과 흙살림 운동에 적극 참여시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운동을 전개하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현장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통해 친환경농업 이해력을 증진하고 환경농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나주시 노안면(면장 최명수) 지역 마을이장들이 꽃샘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늦깎이 컴퓨터 학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노안면사무소 측은 지난 5일부터 컴퓨터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이장 24명을 기초 2개반, 중급 1개반 등 3개반으로 편성해 오전과 오후, 저녁 각 2시간씩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생업에도 바쁜 마을이장들이 뒤늦게나마 ‘독수리 타법’으
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에서는 지난 8일(목) 나주시 공산면 소재 공산초등학교에서 127명이 원동기 운전면허에 응시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나주경찰은 주민에게 다가서는 원동기 운전면허 출장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