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함.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에 45개 (전체 651개)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그 중 19개 (전체 297개) 분임조가 본선에 출전함.이번 경진대회에서 한전은 현장개선, 상생협력, 서비스, 환경안전품질, 6시그마, 자유형식 등 6개 분야에 참가하여 ‘지중배전공사 작업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 등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9.1일 중국 광저우에서 한중일 계통운영기관간 선진기술과 경영경험 공유 및 정기적 기술교류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세계적인 온실가스저감 노력에 대한 한중일 각국의 공동관심사와 스마트그리드 등 선진기술정보의 교류를 통해 아시아 지역내 주요국간 보다 특화된 협력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작년 10월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개최된 세계대전력계통운영기관협의체(GO15) 연차총회에 참석한 전력거래소가 최초 제안하여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MOU 체결이후 이
나주시 영산동 평죽마을(통장 박경자)은 지난 7일 한전 KDN(주) 에너지신사업처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간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 에너지신사업처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17명, 평죽마을 주민15명, 김옥기 전라남도의원, 김민주 영산동주민자치위원장, 주민센터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에너지신사업처는 도배지, 장판 그리고 전자렌인지를 기부하고 과수 농가의 배따기 작업을 지원하였다.김민주 영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에너지신사업처와 평죽마을 자매결연은 기존의 1사1촌 자매결연에서 1부서 1촌 자매결연 문화의 새장을
농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싱싱장터(www.esingsing.com) 온라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국 추석 특판장 위치찾기’와 ‘온라인 추석 기획전 모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추석 알뜰 장보기 서비스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일환으로 제공되며, 이들 추석 특판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면 시중보다 10∼30% 정도 저렴하게 추석 성수품 및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위치찾기를 통해 제공되는 전국 특판장 수는 2,600여개에 달한다. 지자체 주관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과천 경마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9월5일 나주 금성관 일원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나주시,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전기, 가스시설 및 소화기 배치 점검 ▲안전한 추석을 위한 홍보 리플릿 배부 ▲안전신문고 앱 홍보 등 추석 연휴 동안 들뜬 분위기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또한 전력거래소는 9월5일부터 13일까지(추석전날) 회사건물 및 전력계통 운영시스템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 및 전력계통 안정운영을 위해 종합적
혁신도시에 건설사(B주택)가 각종건설행위를 하면서 안하무인격으로 법을 무시하고 공사를 하고 있어 지도감독 관청이 봐주기 하는 것 아니냐는 주민들의 목소리다.B주택은 공동주택과 골프장을 시공하면서 허가도 득하지 않고 토사를 토치해 다른 현장으로 운반 성토하고 있는가 하면, 골프장 주변 단독주택부지에 수십톤의 건축 폐자재를 야적해놓고 있다는 주민들의 지적이다. 다른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무더기로 야적 방치해 놓고 있어서다. 주민들은 온통 주변이 난장판처럼 보여 주거지역 조망권을 망치고 있고 토사운반에 따른 비산먼지가 주거지역으로 날
나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37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최종 선정된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가운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공산면 일반지구가 4년간 60억원(국비 42억원), 다시면 일반지구가 5년간 60억원(국비 42억원)을, 창조적마을만들기 마을단위 사업으로 세지면 덕산마을, 반남면 장송마을, 문평면 명하마을 등 3개 마을에 2년간 15억원(국비 10억5천만원), 시·군 역량강화 사업비로 2억원(국비 1억4천만원)을 각각 확보
나주시가 내년도 55개사업에 887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예산중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은 총 887억원이며, 이중 공모사업은 7건 556억, 신규사업은 27개사업 105억원, 21개 계속사업은 226억원 규모이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지역별 배분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 지원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예산이 17건 320억원에 이르러 예산확보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시는 지난해 10월 99건 1,547억원의 국고현안사업을 발굴, 그 동안 강인규 시장과 시의회를 비롯한 지역
나주시가 2025 나주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 결정 고시에 앞서 용역 결과에 따라 변경안을 놓고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혁신도시건설과 지역사회 급변에 따른 재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이번 변경 안은 계획관리지역이 늘어나 그 동안 개발행위에 어려움이 많았던 필지들이 풀릴 예정이지만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가이드라인에 따라 변경할 수밖에 없어 사실상 나주시 실정에 맞게 변경이 어려워 주민들의 민원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 동안 주민들의 민원에 따른 변경과 변경이 불가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20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올해로 42회째를 맞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전국 1만여 분임조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297개 분임조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한전KPS는 이번 대회 현장개선분야에서 한빛2사업소 반딧불분임조와 삼천포사업처 여우분임조 등 2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각각 대통령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특히 금상을 수상한 한전KPS 한빛2사업소의 반딧불분임조는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8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6년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 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의 품질개선사례 경쟁부문에 2개팀이 출전하여 2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국제 품질분임조 대회는 각국 품질분임조의 활동을 공유하고 최신 품질경영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대회로 1976년 한국, 일본, 대만의 주도로 시작되어 매년 약 15개국 1,000여명의 품질경영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이
제12호 태풍 ‘남테운’이 2일부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농어촌에 풍수해가 예상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비상재해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공사는 2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사전대책회의를 열고 태풍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대응책을 점검했다. 공사는 전국의 저수지, 용·배수로, 방조제 등 농업용 수리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태풍이 근접하는 3일에는 배수시설을 시험 가동하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계획이다.또한 최근 가뭄이 심각해진 지역에서 사용 중이던 양수기, 송수호수와 같은 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수산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한가위 선물세트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음전은 6차산업 우수상품, 유기농 식품 기획전과 식품명인들의 전통식품, 그리고 지자체에서 추천한 제주도 J마크 인증상품과 완도 특산품 등 특별하게 엄선한 약 200여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주요 판매 상품은 무항생제 한우갈비, 사과·배 등 과일류, 전복·굴비, 옥돔 및 잡곡, 한과, 나물, 건강음료이며 시중가격 대비 약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상품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8월 31일(수)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KDN 본사 내 1층에서 임수경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관(비즈니스 플라자)을 개관했다.이번에 새롭게 지어진 홍보관은 에너지ICT전문기업으로서의 마케팅 강화와 대고객 세일즈 활동 공간으로서의 활용을 위해 올해 3월 착공, 4개월여의 설계와 시공을 거쳐 준공됐다. 전체면적은 342㎡(104평)로 4개 ZONE, 16개 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소개관과 접견룸, 비즈니스룸 등을 갖췄다.홍보관 주요 전시내용으로는 ▲전력계통 전과정에 한전KDN이 제
혁신도시에 공동주택건설에 따른 각종 공사를 하면서 많은 택지부지에 인허가 없이 토사를 야적하거나 반출 하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토사반출 과정에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최근 B주택은 빛가람동에 골프장과 공동주택을 시공하면서 주변에 있는 단지택지에 많은 흙을 토치해 밖으로 운반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불법토치로 인해 주변 진출입로는 토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세륜기 가동과 함께 살수차로 흙을 제거하고 있지만 수십대의 중장비가 동원되어 종일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미처
나주시의회(의장 김판근)는 1일 임시회의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위해 혁신도시 특별법 개정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35%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법제화 해 줄 것을 촉구 건의했다.시의회는 2005년 정부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나주에 그 입지를 확정한 후 한국전력과 관계사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진행되면서 지역민들은 혁신도시를 두고 큰 꿈을 그렸다면서, 그 꿈이 더욱 설레었던 이유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른 청년일자리 창출 때문이었
전남도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주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악취 배출시설을 점검, 악취 배출 위반 사업장 4곳을 적발해 시설개선명령과 함께 관계당국에 고발 조치했다.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4일간 광주지방검찰청, 영산강유역환경청, 나주시와 합동으로 축사 11곳, 생활폐기물 처리업체 4곳, 총 15곳에 대해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설치운영 기준 등을 위반해 악취를 배출한 4개 사업장을 적발, 시설개선명령과 함께 형사 조치했다는 것이다. 또 취약시간(야간)에 채취한 악취 시료를 분석한 결과,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동반 이주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여건을 비롯한 정주여건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오후 3시부터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콘텐츠진흥원 1층 빛가람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 주관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주제발표에 나선 (재)일생활균형재단 WLB연구소 백다례 책임연구원은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 공공기관 직원들이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에 업무량의 증가와 열악한 정주여건, 사회적 관계의 단절, 주말 가족 방문, 여가 활동의 감소 등으로 삶의 질이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추진해온 품질분임조활동의 우수성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한전KPS가 8월 24일 태국 방콕(Bangkok, Thailand)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최고의 영예인 “Gold Award”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는 13개국에서 112개팀이 경쟁부문에 참가했으며 한전KPS 세계로분임조는 용접과정 준비시간 단축으로 실습 수행률 향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한전KPS는 1999년 필리핀 대회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연속 한국대표로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는 제1차 UAE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UAE 칼리파 공과대학 UAE 칼리파 공과대학: 고급 연구개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7년 아부다비에 설립된 연구중심 UAE 국립대학으로 원자력공학을 포함한 공과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음과 카이스트에서 선발된 대학생 10명은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6주간,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등 국내 원전 관련 기관에서 원전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