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주가 예상된다. 습도가 높아 날씨가 개면 더위의 체감도는 더 높아져 차분한 대처가 요구된다.17일 공공기관 멘토링 5번째 프로그램으로 나주공고 졸업예정자와 나주상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및 공공기관 현장견학이 진행된다.오전 10시 푸드업 사이클링 사업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가 나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고, 오후 3시 2023년 상반기 공약사업 추진상화 보고회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오후 5시 빛가람동 소재 두 드림센터에서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하반기 업무 추진 실무협의회가 열린다
10일부터 시내버스 파업을 예고했던 나주교통 노조가 사측, 그리고 나주시와의 잠정 합의에 따라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운영키로 했다. ㈜나주교통의 하나로 노동조합이 파업을 철회한 셈이다.11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교통 노·사는 전날 임금 재협상을 통해 월 기본급 13만원 인상에 합의하며 노조에서 잠정 유보했던 파업을 철회키로 했다. 노선개편에 따른 해고운전자에 대한 처우문제도 나주시가 차후 사업자와의 고용승계 문제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업철회의 또 하나의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사측에서도 밝혔다.이에 따라 나주시 시내버스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멸종위기에 처한 바닷새 4종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 62만 4,000장을 오는 14일 발행한다.바닷새 4종은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저어새로 이들은 매년 개체가 급감하고 있어 보호 조치가 시급하다.검은머리갈매기는 주로 갯벌 해안과 바다에 맞닿은 기수역인 강 하구에서 서식한다. 3,000여 마리 이상이 우리나라로 넘어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은머리물떼새는 갯벌, 삼각주, 무인도의 암초 주변에서 무리를 짓고 살며 조개류가 주된 먹이원이다. 우리나라 포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7월 6일(목) 금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금천면장 및 이장단 4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나주시 교통 사망사고 폭증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나주경찰서 7월 교통안전 카드뉴스를 통해 최근 교통사고 및 교통 사망사고 폭증 현황을 알리며, 농촌 고령자 보행사고, 이륜차, 사륜오토바이(일명 사발이),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요인별 취약 요인을 고려한 맟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나주경찰서는 “최근 나주시뿐만 아니라 전남도 내 교통 사망사고가 폭증하여 심각한
나주교통의 파업 예고와 잠정 철회 등 월요일부터 이슈가 집중됐던 한주간의 주요 행사를 살펴봤다. 이주는 불법 숙박영업 단속기간으로 숙박업 신고여부 확인 및 무신고 영업 단속, 신고업소 불법증축이나 편법 운영 등 위방행위 등을 점검하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7월 10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읍면동 종합평가 추진관련 서면평가와 현장평가가 진행된다. 오전 10시 위생매립장 3단계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나주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다.화요일인 11일 주민숙원사업 및 다수인 민원해결을 위한 여론수렴 및 시정권고, 시민 권익보
조선시대 지방 읍치시설 중 하나였던 ‘나주목 향청’이 50년 만에 복원해 지난 10일 낙성식을 가졌다.향청(鄕廳)은 조선시대 지방 수령을 자문·보좌하던 자치 기구로 국가사적 483호인 나주목관아 핵심 시설로 꼽힌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인 1911년 나주재무서를 시작으로 라신면사무소, 나주수리조합, 나주농지개량조합 청사로 활용되다가 1973년 조합 청사 신축에 따라 철거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아픔을 겪었다.향청 복원은 지난 2012년 콘크리트 지장물을 철거하고 2017년 학술발굴조사를 통해 고증 및 학술연구 자료를 확보하여 향
최근 나주시가 마련한 대중교통 개편안에 대하여 노조가 반발,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으로 10일부터 대중버스 운행이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나주교통 노조는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전체 조합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하여 찬성 160표, 반대 23표로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노조 측은 나주시가 오는 9월부터 마을버스를 도입하면서 28대 감차, 70명이 구조조정 대상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나주시는 "파업 찬반 투표에 대한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의 마지막 주에도 각종 행사는 계속된다. 26일부터 29일까지 찾아가는 천연염색 전시회가 한전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오전 8시 30분 월남참전자회나주시지회가 강화도와 화천군으로 전적지 순례에 나선다.오전 10시 금성산 정상부 상시개방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이화실에서 열린다. 나주시를 비롯해 금성산 군부대가 참여해 금성산 탐방로 추진계획 보고 및 협조사항 등을 토의한다.같은 시간 나주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려 예결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오후 2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3층
오는 30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천연염색 가죽 에코프린팅 작품 전시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전시회는 한국천연염색가죽연구회(회장 정정복) 회원들 김연화, 배정미, 윤숙회, 전현옥, 정정복, 최이다, 한화정, 황귀자, 황혜영 작가가 출품했다.에코프린팅은 에코(Eco)와 프린팅(Printing)을 합친 인쇄 용어 중 하나로천연염색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천연염색에 접목한 에코프린팅은 식물의 전체, 잎, 꽃 등을 염색하고자 하는 천이나 가죽에 밀착시킨 후 열을 가해 식물의 모양이나 색상을 천과 가죽에 인쇄하듯 남기는 기술이
지난 24일 나주시 가족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사회복지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나주시가족센터는 사업비 102억원(국비39억원·시비63억원)을 들여 지난 21년 8월에 착공하여 지상 5층, 연면적 1,773㎡규모로 1~2층은 가족센터 공간으로 2층 일부와 옥상층까지는 주차장(163면), 전기충전소(2기) 주차타워가 포함된 생활SOC복합시설로 건립됐다.지난 2007년 개관한 나주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유형에 따른 시민의 욕구 충족과 부모들의
빛가람동의 우미린 아파트와 이노시티애시앙 아파트 사이에는 좁은 길과 함께 깊은 골이 자리잡고 있어 멀고도 가까운 거리라고 일컫는다. 아파트 주민들도 사면붕괴 우려와 함께 양측 아파트를 쉽게 오갈 수 있는 사잇길이나 통로를 개설할 필요가 있다는 요청이 있어왔다. 이런 우미린과 이노시티애시앙 사이에 대해 나주시의회 정례회에서 향후 대책에 대한 입장이 나와 주목된다.김강정 시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우미린과 이노시티애시앙 사이 보행자 다리 설치 또는 황토길 조성방안과 이노시티애시앙 남측 사면 붕괴방지 대책에 물었다.이에 대해 나주시는 우미
파크골프 동호인이 급증함에 따라 나주시도 관내 파크골프장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나주시 관내에는 파크골프장이 영산강 둔치, 나주대교 밑, 빛가람호수공원, 나주병원 옆 공원부지 등이다.나주시는 지난 22일 나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전반에 관한 질의 및 답변 시간에 향후 관내 파크골프장 조성계획에 대해 밝혔다. 당일 나주시가 밝힌 내용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나주시가 구상중인 파크골프장 조성계획은 남평읍 서산리(36홀 규모)와 안창동 앙암바위 일원(27홀 규모)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설
나주사랑시민회는 지난 22일 “나주영상테마파크 부지에 유치한 전남도의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며 성명을 발표했다.시민회는 성명서에서 “시민들은 ‘기존 건축물을 보존해서 활용하자’라거나 ‘기존 영상자원센터와 의병박물관의 상호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미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영상 테마파크를 과감히 철거해야 한다’는 등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지난 13일 강영구 부시장을 면담, 시민들의 논란에 대한 나주시의 입장을 확인하고 ‘보도자료 수준을 넘어 시민사회의 문제 제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인재개발원(원장 김희경)은 전국 초·중·고교생 대상 2023 우체국 문화전을 개최한다.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능력 발휘와 창의력 향상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우체국 문화전은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분야 공모작품은 오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주제는 ▲생활 속 우체국 모습 ▲우리 동네 우체국 자랑 ▲우체국에서 하고 싶은 일 ▲미래 우체국의 모습 ▲우체국과 관련된 나만의 특별한 추억, 경험담 등
나눔문화 활성화를 선도하는 220인 나눔 리더에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9일 나주시 나눔리더 4~12호 가입식이 열렸다. 4~12호 나눔리더로 주민 신 모 씨, 류수길 대지건설 대표, 윤성연 ㈜연성 대표, 최인녕 새우표 완도물산 대표, 조문호 ㈜광일식품 대표, 한윤경 ㈜대한식품 대표, 조홍석 ㈜한영식품 대표, 이남 이화산업전력 대표, 조진형 이룸바이오(주) 대표가 릴레이로 가입했다.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추진 중인 나눔 리더는 나눔문화를 지역사회 리더들이 선도하고자 마련된 모금 사업으로 지난 5월 1일 시작해 오는 11월 30일
수요일에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어서 더위를 일부나마 재울 수 있을지 기대되는 월요일. 이번주 나주지역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월요일인 19일 오전 7시 30분에 남평읍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이 있다. 견학장소는 여수와 광양시다.나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오전 10시 나주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이 있다. 이날은 시의원들의 질문이 진행되고 시장을 포함한 나주시 집행부의 답변은 22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 빛가람문화공간 프롬(스마트파크 D3동 101호)에서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 마을단체 봄봄의 신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최근 나주 관내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및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억제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다고 있다고 밝히며, 나주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동참을 호소하였다.나주경찰서는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 고령자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에 방문하여 어르신 보행 3원칙, 이륜차‧사륜오토바이‧자전거 이용 원칙 등을 교육하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나주 5일장을 돌며 전동휠체어, 오토바이 등에 형광 반사지를 부착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6월 음주단속일정을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총8회를 실시할 계획인데 단속 일시‧장소는 기상 및 치안상황에 따라 탄력 운영하고 면단위 농촌지역은 주간, 불시 음주단속을 할예정이다.
12일 서울중앙우체국 대강당에서 홍보모델이 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 기념우표는 1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주시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원장 정한근)이 주민의 생활 공간 속 발생하는 전자파 피해 예방을 위해 ‘전자파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공·근로 시설, 공동주택 전자파 정보·측정 결과 제공’, ‘시민 대상 전자파 안전 교육·홍보’, ‘지자체 협력 공모사업 발굴·수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강영구 부시장은 “다양한 주민 생활 공간 전자파 안전성 검증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자파 유해성 인식 확산,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홍보에도 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