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관련의혹과실체에대한범도민진상규명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0일 F1대회가 대회무산이 점쳐질 정도의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며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대책위는 '상황이 이럼에도 박준영 도지사는 2일 서울에서 대대적인 론칭쇼를 하는 등 무소통으로 ...
농협법개정안 통과 소식에 농민단체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농민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개악안'이라는 것.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농협노조를 중심으로 한 '농협법 개악 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농식품위 전체회의에 앞서 최인기 농식품위 위원장(민주당)을 만나 이같은...
이번 개정안의 주요 골자를 살펴보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농협중앙회를 2012년 경제지주와 금융지주로 각각 분리하여 전문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2017년까지 5년간 농업중앙회가 영위하는 경제사업분야를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경제지주에 완전 이관해야 한...
농협법 개정안이 지난 4일 국회 상임위원회에 상정 통과되었다.정부가 개정안을 제출한 지난 2009년 12월 이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최인기) 여야 의원들의 1년여 간에 걸친 심사와 대안을 마련하는 각고 끝에 결실을 맺은 것. 처음 정부 개정안의 내용에 대해서...
건축법 전문개정(2008년 3월 21일) 및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변경과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의하여 '나주시 건축조례 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해 나주시 건축위원회가 개최됐다.지난 4일 오후 시청 이화실에 건축위원 13명 중 남기봉 위원장을 비롯한10명이 참석했...
전라남도체육대회를 대비해 시 공무원과 나주경찰 및 모범운전자회, 전의경 어머니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ㆍ관 합동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생활화' 캠페인이 열렸다. 학생들의 등교시간과 직장인 출근시간에 맞추어 어린이 보호구역인 나주초등학교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나주병...
개인 관정이나 마을 상수도에 의존하고 있는 나주 등 5개 시군의 AI 매몰지 인근지역에 196억원의 사업비를 긴급 투입해 6월 말까지 상수도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전남도가 3일 밝혔다.상수도 보급지역은 AI 매몰지 주변지역중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생활...
민선 5기의 본격적인 출발점에서 인사문제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나주시의회 사상 등원거부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여기에다 인사권은 시장이 시정을 추진하기 위한 '고유권한'이란 이유로 침해해선 안 된다는 논리와 정치적인 보복 성격이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는...
나주선거관리위원회는 스마트폰으로 보다 빠르고 풍부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QR코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QR코드는 '빠른응답(Quick Response)'을 뜻하는 격자무늬패턴으로 2차원 바코드다.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QR코드 스캔 어플...
구제역과 AI로 전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인사의 축산과 농업인에 대한 발언에 대해 최인기 국회의원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최인기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의 '축산업은 우리나라 실정과 맞지 않다. 외국산 쇠고기가 더 맛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선재성)는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행복선거 4행시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선거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계기를 마련하고자 'jn.nec.go.kr'를 이용한 이벤트로 연중 실시하며 시상은 분기말과...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고 이상한파 등으로 인한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목표관리제(17만9천4백Kwh)를 설정해서 에너지절감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해 청사에너지 실적 평가 결과 절감 목표량(196,605 Kwh) 대...
앞으로 각종 의전행사에서 허례허식의 낭비성 요인을 제거하고 참석자 위주로 내실과 의미를 더하기 위해 나주시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 진행절차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나주시는 '의전 간소화 지침'을 마련한 것. 지침에는 관행적으로 해오고 있는 내빈소개는...
앞으로 사회단체의 공익활동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민간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해 사업계획 공모로 신청한 사업에 대해 엄정한 심의를 통해 지원된다. 나주시가 지원하는 사회단체보조금은 총80개 단체 5억1천6백만여원이다. 이는 2010년 84개 단체 4억2천1백...
해양오염방지 국제협약에 따라 2012년부터는 가축분뇨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된다.시는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투기 전면금지를 앞두고 2월 중순부터 일일 150톤까지 처리량을 확대 처리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2008년 가축분뇨 처리량을 40톤으로 축소하...
주민등록 사항과 실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위한 '주민등록 일제정리'가 실시되고 있다.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거주지 변동후 미 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정리 ▲주민등록이 거주불명(말소) 등록된 자 ...
나주시가 지난 18일 AI매몰지에 대한 대대적인 보완정비와 함께 지하수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이는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과 환경적인 피해, 병원균 노출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매몰 초기에는 두 군데 정도에서 침출수가 새어나오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시는 지난 주 초부터...
국가계약법시행령 개정지연으로 늦춰졌던 우정사업정보센터의 건축공사 발주가 지난 17일 공고되면서 혁신도시 조기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정사업정보센터는 3월 9일 입찰에 이어 4월부터 청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혁신도시 15개 이전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첫...
나주지방자치 역사상 시장 직위상실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공산화훼단지 사건이 다시 여론화되면서 '지역 갈등'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주시가 최근 공산화훼단지 사건에 대해 구상권 청구 등을 언론에 흘리지 않았느냐는 지적과 함께 감사원의 '...
나주시 조직개편에 따른 3월 1일자 공무원 인사발령에 대해 시민사회 일각에선'편가르기 식'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나주시의회 민노당과 무소속 의원들은 이번 인사에 대해 "정치 보복성 인사이며 전임 시장 죽이기 인사"라고 비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