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활성화를 선도하는 220인 나눔 리더에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9일 나주시 나눔리더 4~12호 가입식이 열렸다. 4~12호 나눔리더로 주민 신 모 씨, 류수길 대지건설 대표, 윤성연 ㈜연성 대표, 최인녕 새우표 완도물산 대표, 조문호 ㈜광일식품 대표, 한윤경 ㈜대한식품 대표, 조홍석 ㈜한영식품 대표, 이남 이화산업전력 대표, 조진형 이룸바이오(주) 대표가 릴레이로 가입했다.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추진 중인 나눔 리더는 나눔문화를 지역사회 리더들이 선도하고자 마련된 모금 사업으로 지난 5월 1일 시작해 오는 11월 30일
수요일에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어서 더위를 일부나마 재울 수 있을지 기대되는 월요일. 이번주 나주지역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월요일인 19일 오전 7시 30분에 남평읍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이 있다. 견학장소는 여수와 광양시다.나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오전 10시 나주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이 있다. 이날은 시의원들의 질문이 진행되고 시장을 포함한 나주시 집행부의 답변은 22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 빛가람문화공간 프롬(스마트파크 D3동 101호)에서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 마을단체 봄봄의 신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최근 나주 관내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및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억제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다고 있다고 밝히며, 나주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동참을 호소하였다.나주경찰서는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 고령자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에 방문하여 어르신 보행 3원칙, 이륜차‧사륜오토바이‧자전거 이용 원칙 등을 교육하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나주 5일장을 돌며 전동휠체어, 오토바이 등에 형광 반사지를 부착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6월 음주단속일정을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총8회를 실시할 계획인데 단속 일시‧장소는 기상 및 치안상황에 따라 탄력 운영하고 면단위 농촌지역은 주간, 불시 음주단속을 할예정이다.
12일 서울중앙우체국 대강당에서 홍보모델이 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 기념우표는 1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주시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원장 정한근)이 주민의 생활 공간 속 발생하는 전자파 피해 예방을 위해 ‘전자파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공·근로 시설, 공동주택 전자파 정보·측정 결과 제공’, ‘시민 대상 전자파 안전 교육·홍보’, ‘지자체 협력 공모사업 발굴·수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강영구 부시장은 “다양한 주민 생활 공간 전자파 안전성 검증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자파 유해성 인식 확산,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홍보에도 힘써
10일부터 30일까지 한국 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죽, 자연을 담다’는 특별전시회가 진행중에 있다.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16일까지 이전 공공기관 내 천연염색 공예품 50여 점이 찾아가는 천연염색 전시회의 일환으로 전시된다.오전 11시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제6차 전남 시장 군수협의회 정례회가 열린다. 오후 2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어 식문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나주시와 신안군의 업무협약식이 열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홍어 식문화 자료 공유 및 상호협력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6월 13일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023년 대국민ESG·혁신·동반성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1일 밝혔다.지속 가능한 농어촌 실현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의 혁신 방향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ESG)각 분야별 추진방안▲(경영혁신)일하는 방식·대국민 공공서비스 개선방안▲(동반성장)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방안 등5개 분야로,한 가지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1일부터 오는30일까지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과 상생누리(www.winwin
공공기관 불용물품인 책상, 의자 등은 자활용품 판매장에서 꽤 인기가 좋다. 이 가구들은 원래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사용 연수가 초과된 물품으로 폐기 또는 자체 보관 중이었다. 잠들어있던 가구를 수거하여 약간의 수리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폐자원은 새활용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전남광역자활센터와 무안, 해남, 함평, 화순 지역자활센터에서는 공공기관이나 자자체에서 사용 연수가 지난 불용물품을 새활용하거나 재제조 과정을 거쳐 저비용으로 사회환원
꼬마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지난달 공예 주간 행사를 통해 진행된 ‘나는야 꼬마 작가’ 공모전 수상작 전시전을 오는 7일까지 갖고 있다.‘영산강과 토끼’는 티셔츠에 섬유용 물감, 크레용을 사용해 다양한 표현을 한 섬유공예 작품이 탄생했다.공모전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131명이 참여, 39점이 입상했다. 다시초교 최세흰 학생이 금상을, 빛누리초 김소유, 광주 광천초 박준우 학생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오는 7일 한국 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수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한 계절 맞춤형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영산동은 지난 2일 지사협 위원, 통장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70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 이불 지원사업’을 펼쳤다.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이불 구입은 커녕 빨래도 못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돼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최도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며 “함께 참여해준 지사협 위원
6월 5일 오후 2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한도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가 맡은 나주시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보고회가 열린다. 오후 3시 30분 나주시청 이화실에서는 나주시 문화예술관광 생태계에 대한 분석과 나주시만의 고유한 문화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전담기구 설립을 목표로 한 나주문화관광재단 설립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린다.국경일인 6월 6일 오전 9시 50분 남산시민공원에서 제 68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시민과 함
‘빛가람 버스킹’ 이 열린다.빛가람동 주민자치회(회장 채성군)는 “2023년도 나주시 주민 제안 공모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7일 오후 7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총 4회에 걸쳐 빛가람호수공원 야외공연장서 버스킹이 열린다”고 밝혔다.개막 공연은 색소폰&트롯 ‘이수을’, 통기타 전문 버스커 ‘유투’, ‘이승호’, 대금 ‘한결후’, 해금·소리꾼 이유진의 국악 콜라보, 팝페라 ‘김아람’, 싱어송 라이터 ‘김수진’, 청년 농부이자 전라도 사투리 트로트 가수인 ‘농수로’가 출연한다. 특히 JTBC
세지면에 있는 식품제조업체인 ㈜창억(대표이사 임철한)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건강 떡 35박스를 기탁했다.지난달 30일 기탁된 떡은 350만 원 상당 자사 식품으로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로당 35곳에 전달됐다.임철한 대표이사는 “오늘날 우리 세대를 있게 해준 부모님 세대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어버이날, 가정의 달을 기념해 후원품을 마련했다”며 “외로이 고향을 지키고 있는 어르신들께 소소한 기쁨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창억은 2012년 창업 후 현재 연 매출 200여억원으로 전국 식품(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전 세계 OTT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서 연 4회 보고하는 글로벌 OTT 동향분석 보고서 1호를 31일 발간했다.콘진원은 전 세계적인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OTT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OTT·콘텐츠 업계 및 학계에 시의성 있는 동향 정보와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본 보고서의 발간을 기획했다.보고서는 올해 총 4회 발간되며 총 6장의 세부 목차로 구성된다. 각 세부 목차의 내용은 ▲주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우정인재개발원(원장 김희경)은 25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우리가 행복한 시간’이란 주제로 2023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우리의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고 일상 속의 작은 행복들을 돌아보며 편지를 통해 긍정과 희망의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참가 신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lettercontest.kr)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공모전 응모 손편지는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공모전은 초등(저), 초등(고), 청소년(중등), 청소년(고등), 일반(성인) 5개 부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곳곳에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5월의 끝자락에 나주 곳곳에는 여전히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5월 30일 오전 10시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혁신도시 상가 공실율 실태조사 용역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오후 4시부터 나주배 수출농가 현장지도가 봉황면과 세지면에서 진행된다.5월 31일 오전 11시 산포초등학교에서 금연토크콘서트가 열리며, 오후 1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 교육이 있다.6월 1일 오후 4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공무원노조나주시지부 출범 21주년 기념식과 노사 청렴협약식이 함께 열리며, 오후 5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원도심 읍성권 일원에서 ‘나주문화재 야행(夜行), 가자! 조선의 도시 천년의 시간여행’ 이 열린다.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재 야행은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여행 8夜’를 주제로 낮밤으로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축제 행사다.축제 테마인 ‘8夜’는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경’(夜景)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시’(夜市) △밤에 보는 그림 ‘야화’(夜畵)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나주시는 ‘문화행복 배달키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 사업은 연령, 지역적 여건 등으로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 아동, 고령 주민 등을 대상으로 ‘나주 이야기 할머니’, ‘신나는 전래놀이’, ‘찾아가는 영화관’, ‘시립예술단 공연’ 등을 제공하는 세대·지역별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이다.나주시 문화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양성된 ‘이야기 할머니’들은 유치원, 초등학교를 찾아 ‘나대용 장군’, ‘왕건과 버들잎’, ‘잃어버린 금동신발을 찾아서’(제목) 등 나주 옛 역사를 아동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동화 이야기로 나주의
5월의 마지막주인 이번주 최대의 화제작은 단연 분노의 질주 10편이 될 것 같다. 2001년부터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벌써 10번째 영화가 됐고, 향후 얼마나 계속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노의 질주 10편이 가장 많은 상영관을 확보해 관객을 기다리고 있고, 여전히 마블의 기대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도 스크린에 걸려있다.신작으로는 디즈니가 만화영화를 실사로 만든 인어공주가 상영되고 있고, 일본 로맨스/맬로 영화인 ‘남은 인생 10년’도 상영되고 있다. 일본 감독의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살이 되던해 수만명 중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