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52) 예비후보가 기술 산업 육성 및 경제 활성화 관련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손금주 예비후보는 기술 산업 육성 및 경제 활성화 공약 실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의약 특화 화순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업 유치 전략 수립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화순바이오산업단지 인재 유치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공약했다.손 예비후보는 기술 세부 공약을 위해 지난 2월 15일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 류강 센터장을 중심으로 화순군 소재 바이오 기업 실무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29일(목) 14시, 나주시청 대회의실(2층)에서 2024년 제2회 나주시의회 다함께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전면 개편되어 시행 중인 버스 노선에 관한 생각을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다함께토론회는 지난 6일 개최하였던 제1회 다함께토론회와 마찬가지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시민이 직접 토론자가 되어 개편된 버스 노선에 관한 의견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나주시의회는 평소 의회에 접수된 버스 노선 관련 불편 사
나주시가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사업에 포함된 교량 재가설을 위해 내달 6일부터 ‘남내1새마을교’, ‘남내인도교’ 2곳 교량과 진입로 통행을 제한한다.교량 통제에 따라 임시인도교 개통하고 우회도로 안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22일 나주시에 따르면 교량 통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과 풍수해 예방 및 차집관로 정비사업 계획에 따른 조치다.해당 교량은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 내 재가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민선 8기 역점 현안사업인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은 나주 원도심 시가지를 관통하는 나주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아동인권, 아동의 권리 보장!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청소년 중심 나주/화순’을 발표했다.나주시 내 혁신도시, 화순군 내 화순읍 학생 비중은 각각 58.4%, 83.4%에 달하지만, 이들의 활동 공간과 시설은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다.지난해 나주시와 화순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각각 130명, 135명 정도다. 때론 위기와 학대 상황으로, 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학업중단 학생이 늘고 있지만,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각종 지원은 점점 줄고 있다.이에 신정훈 예비후보는 ‘우리
21일 전)전라남도 정책고문이자 공학박사인 구충곤 예비후보가 “2035년경 본격화 될 글로벌 양자경제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구충곤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20세기와 21세기 초반부를 일컬어 1차 양자혁명 시대라고 한다”면, “2차 양자혁명의 시대는 중첩과 얽힘 같은 고차원적인 양자물리학적 현상을 더욱 자유롭게 활용하는 시대라 정의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정보 기본단위인 큐비트(qubit)를 기반으로 한 양자컴퓨터가 인공지능 고도화, 신약 및 신물질 연구, 에너지, 우주 및 수학난제 해결 등에 본격적으로
나주시보건소가 보건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소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보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각 팀장들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까지 포함한 80여 명을 대상으로 브리핑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보건사업 세부 추진 방법과 지침 등 주요업무계획 전반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공무원 기본 행동강령 등 복무에 대한 기본교육과 실질적인 민원인 대응 요령, 친절 교육도 병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임업인 소득 기반 강화 및 임업 경쟁력 제고’를 발표했다. 불합리한 조세형평성을 바로 잡고, 산림보전지불제 도입 등 7대 공약을 추진한다.화순의 총 면적은 78,712ha로 73%(57,455ha)가 임야이며, 이 중 사유림 비율이 82.4% (47,337ha)에 달한다. 화순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임가소득은 2022년 기준 약 3,789만 원으로 농가의 82.1%, 어가의 71.6% 수준이다. 2022년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실버유권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한눈에 쏙쏙! 그림 차트」를 활용하여 각 시·군 경로당, 마을회관 등 찾아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한눈에 쏙쏙! 그림 차트는 글자수를 최소화하고 시각적 효과성 높은 이미지 위주로 도안을 작성하여 실버유권자들이 각종 선거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그림차트의 주요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위법행위 신고 및 제보, 과태료·포상금 제도 이외에 건강 박수, 100세 장수비결 등 건강정보를 포함하여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4년 나주시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 공모사업은 각종 모임, 커뮤니티 공간을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의 공익 활동을 발굴·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공모 분야는 ‘모락모락(모樂모樂)’과 ‘들락날락(들樂날樂)’ 2개 분야로, 17개 단체에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모락모락’의 경우 주민 5인 이상 공동체가 참여해야 하며, ‘들락날락’은 지역민들이 활용 가능한 공간을 임차하고 있는 개인
신정훈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내 학교법인 설립, 나주 교육자유특구 설치, 명문고등학교 육성을 포함한 ‘명품교육도시 나주 만들기’를 발표했다.2024년 1월 말 기준 빛가람 혁신도시의 평균 연령은 34.3세로 우리나라 평균인 44.8세에 비해 매우 젊은 상황이다. 특히 만 9세 이하 인구가 14.4%를 차지해 전국 평균(6.5%)의 약 2배에 달한다.이처럼 지속적인 인구 및 학생수 증가에 따라 학교의 과밀·과대화 문제 해소와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마련이 필요하다.빛가람 혁신도시는 한국에너지공대
김호진 도의원이 최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로부터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을 수여받았다.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은 탄소중립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확대에 노력한 대상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김호진 도의원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전남형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방안 마련과 국산 목재를 활용한 공공건축물 확대 등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로드맵 실현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이날 김호진 도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나주화순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이 장기화되면서 이를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민주당 경선 후보 결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각 후보들의 지지자들로 보이는 이들의 SNS 논쟁은 시민들의 피로감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민주당 경선이 곧 당선이라는 호남 정치의 특성상 나주화순 민주당 후보 경선은 이미 과열된 상태인데 금방 후보가 결정될 것 같았던 당내 경선 일정이 계속 딜레이되면서 유권자들의 피로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미 지역내에 있는 각종 SNS에는 각 후보들의 지지자들로 보이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시설 확대, 다양한 유형의 산림사업 선도, 특색있는 산림자원 육성 지원을 포함한 ‘명품녹색 화순 만들기’를 발표했다.화순의 총 면적은 787㎢로 이 중 73.2%(576㎢)가 임야다. 화순은 무등산, 모후산, 백아산, 만연산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백아산한천,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과 만연산 치유숲 센터 등 4개의 산림휴양시설도 갖춰져 있다. 용암산에 국립화순치유의숲도 조성돼 있다.‘명품녹색 화순 만들기’ 공약에는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시설 지
나주시가 시민 주도로 민선 8기 공약 이행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나주시장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을 겸한 자문회의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와 공약 집행 과정의 불일치 해소를 중점으로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위원은 각계각층 시민 20명으로 구성됐다. 첫 자문회의는 소관 부서에서 제출한 평가자료에 기반해 각 분과별 세부사업 진척 상황, 사업비 확보, 집행 비율 등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또
손금주 예비후보가 2월 17일 선거사무소인 ‘다시, 봄 캠프’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개소식에는 1,000여 명이 넘는 나주시민, 화순군민과 더불어 지지자들이 방문하여 선거사무소 일대에 인산인해를 이뤄 손금주 예비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또한, 개소식에 앞서 ‘다시, 봄 캠프’ 공명선거청년지원단 출범식을 가지면서 많은 지역 청년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다시, 봄 캠프 공명선거청년지원단 출범식에는 공명선거를 위한 다시, 봄 캠프 공명선거청년지원단의 선서문 낭독과 공정하고
신정훈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영산포권역 3개동(이창, 연산, 영강) 통합 및 읍(邑) 전환 추진을 발표했다. 지난해 영산포권역 3개동 인구는 8,751명으로 2008년 대비 31.9% 급감했다. 나주시 내 원도심, 면지역보다 감소폭이 큰 상황이다.이처럼 인구 과소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특화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영산포권역 읍 전환 추진이 필요하다.영산포권역 3개동이 읍으로 전환될 경우 각종 세금·부담금, 건강보험료 감면은 물론 학자금 지원, 대학 입학 시 농어촌 특별전형, 어린이집·유치원
신정훈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농산물 가격안정제’법제화를 발표했다. 2022년 기준, 수확기 산지쌀값은 18만 7,268원으로 전년(21만 4,140원) 대비 12.5%가 폭락했다. 최근 20년간 전년 대비 쌀값은 최대 14.7% 하락했으며, 10% 이상 하락한 경우도 총 4차례에 달했다.전체 농가 중 논벼 재배농가의 비중이 51.9%를 차지하는 만큼, 이같은 쌀값의 급격한 폭락은 농가 경영 전반을 위협한다.또 농업소득은 20년 전보다 낮아졌지만, 농업생산비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 농가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쌀값 폭락
신정훈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광주의 상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화순 동복댐 수문 설치와 상수원 보호구역 재조정 추진을 발표했다. 동복댐은 광주광역시 56만 세대에 물을 공급하고 있으나 전남 화순군에 있다.수문이 있는 댐은 홍수예보 시 물을 미리 비워 피해를 대비할 수 있으나, 동복댐은 수문이 없어 홍수 조절 기능이 미흡해 홍수 피해에 취약한 상태다. 이로 인해 장마철 집중호우 때마다 동복댐 하류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동복댐이 범람하면서 하류 지역인 동복면과 사평면에 46억여
손금주(52) 예비후보가 나주시 두 번째 숙원사업 해결 공약을 발표했다. 손금주 예비후보는 나주시 두 번째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남평읍 일대(지석천 호수공원) 822번 국도를 연결하는 제2 남평교 설치(나주시 산포면~남평읍 풍림리 일대 822번 국도 연결 교량 설치 및 도로 설치) ▲영산대교 재건설을 통한 안전한 교량 통행(영산대교 재건설 혹은 추가 건설을 통한 안전하고 원활한 교량 통행 실현) ▲노안면 일대 유곡로 도로 확장 공사 추진(노안면 일대 평동산단~동신대 간 유곡로 왕복 4차선 확장 공사 추진) 공약했다.손 예비후보는
신정훈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쌀값정상화·식량안보 강화 3법’을 발표했다. 올해 2월 5일 기준, 산지쌀값은 19만 3,512만원으로 작년 10월 5일(21만 7,552만원) 대비 약 11%가 하락했다. 4개월째 단 한 차례의 반등도 없이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2022년 최악의 쌀값 폭락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앞서 신정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 TF 팀장으로서 「양곡관리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후 이재명 대표의 1호 민생법안으로 추진되어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