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화)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라남도나주교육청이 주최하고 나주시, 나주시의회가 후원하는 나주시청소년관악합주단(단장 서상락교육장) 제2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신정훈 나주시장, 이기병 도의원, 홍철식 시의회 부의장, 김세곤 시의원, 각 지역 교장단을 비롯, 학부모와 학생등 약 5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남석 교사의
나주시가 신축건물의 무분별한 하수도 배수설비 공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문 대행업체만이 시행토록 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하수도 사용조례를 개정해 부실시공 예방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나주시가지, 남평읍, 공산면과 마을하수도가 설치된 세지면 교산리 등 28개 지역 총 8.7㎢일대에서 이뤄지는 건물신축 때 전문성이 확보된 하수도 배수설비 대행업
동강농협(조합장 김재명) '드림생미'가 2008년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돼 3년 연속(2006년~2008년) 시상을 하면서 '러브미' 인증을 받았다. 2008년 고품질 브랜드 쌀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농림부가 전국 농협 및 민간 RPC에서 추천된 쌀을 대상으로 선정한 것. 이에 앞서 드림생미는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NHQ 농협인증쌀'에도 선정돼 농협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 자전거이용활성화 평가에서 나주시가 우수시로 선정되 2천만원의 사업비를 수상한다. 나주시는 시민들의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금년 상반기부터 어린이 자전거안전자격시험, 자전거교실운영자전거무료대여소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으로 시민생활 자전
영산강 수질개선 대책마련에 대한 토론회가 지난 18일(목)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환경단체 및 관계기관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나주시, 목포시 등 영산강유역 8개 시·군으로 구성된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가 주최하고 (사) 서남권균형발전연구소의 주관으로 '이해관계 조정을 통한 영산강 수질개선 마련'이란 주제로 열린 것. 최인기
나주시는 민족 간 화해와 평화통일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기조 아래 겨울영농자재인 비닐하우스 4동과 경운기 5대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 겨울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농민에게 필요한 자재와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민족 간 신뢰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북한 강서농장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벼 못자리용 비닐 101톤
사회적 일자리사업 본래의 정책목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 19일(금) 열렸다.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나주시지역혁신협의회가 주최했으며, 현재 나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일자리사업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정훈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
사회공산면 이장단(단장 이찬수)에서는 지난 16일(화)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350여명의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공산면 기관·사회단체 송년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2008년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09년을 준비된 마음으로 맞이하자는 것. 이날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성적우수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순복)가 지난 17일(수) '사랑의 쌀' 백미 20Kg 50포대 (2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금남동 주민센터에 기탁한 것. 사랑의 쌀 기탁은 나주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과 차상위 계층을 위해 금남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나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8일(목)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시의회, 예총나주지부가 후원했다. 음악회에선 가족장기자랑, 노래자랑에 이어 나주예총 출연진의 매직쇼, 댄싱공연, 색소폰앙상블의 색소폰연주, 초청가수의 노래가 이어져 환호와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홍기술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주라는 낯선 땅에
인구감소 및 인재 유출과 함께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지역 고등학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봉황고등학교(교장 장봉화)의 약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4년 신입생 지원자가 6명으로 폐교 위기에 몰린 봉황고등학교는 2007년 봉황중, 고등학교가 통합하면서 장학금 지원 확대 등 부단한 자구책으로 거듭나 2009년 신입생 지원자가 정원 외
며칠 후 우리는 대망의 2009년을 맞이한다.지난 11월 23일 칼럼에서도 명시를 했지만 요사이 계속해서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들이 힘들고, 어렵고, 불투명하고, 퇴출과 구조조종 등 많은 부정적인 내용들을 쏟아 내고 있다. 현재의 상황이 그럴 수밖에 없다. 지금의 현상들이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어느 한 나라도 급성장이니 안정이니 하며 튼튼한
국내 최대의 천연염색 전문기관인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신정훈)에서 지난 20일(토) 국내 최초로 도입한 천연염색 전문자격 필기시험이 실시 됐다.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본 시험에 50여명이 접수했고, 지역별로는 나주(70%)와 광주(20%), 목포 및 기타지역(10%)등 타지방 사람들도 다수 참여했다. 천연염색문화관 관계자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나주시가 지역에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을 통해 기업들이 채용할 수 있는 인력양성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의견은 시가 17일 오전 11시 다도면에 있는 중흥리조트에서 지역투자 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 제시된 것. 특히, 이들 지역투자 기업 대표들은 유치된 기업들이 원활한 운영을 위한
나주시가 지역경제회생을 위한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시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다.시는 지난 16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반도체 및 LCD 모니터를 생산하는 기업 2곳과 투자협약을 맺은 것.이날 투자협약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신정훈 나주시장, 임헌길 (주)알에스넷 대표, 차춘상 (주)이파인디스플레이 대표가
나주시의회 K 시의원이 건축폐기물을 불법으로 국유지에 투기한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마을주민들에 따르면 문제의 K 시의원이 자신의 주택(세지면 소재지)을 수리하면서 발생한 시멘트 벽돌과 브로크 등의 건축폐기물을 지난 17일(수) 1톤차량을 이용, 2회에 거쳐 불법으로 투기했다는 것. K 시의원이 건축폐기물을 불법투기한 장소는 세지면 벽류마을이며
연말이면 으례껏 여기저기서 불우이웃을 돕기와 관련된 여러 행사들이 열린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자선이나 봉사활동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이러한 일들에 대해 단순하게 때가 되면 일어나는 일로 간주해버린다. 아니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자라고 치부하거나... 하지만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순수한 뜻을 가지고 누군가를
나주시가 2009년도 새해 정례인사를 올해 안에 단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나주시는 매년 1월에 실시되는 정례인사를 내년도 1월 일정상 연내로 앞당기는 것이 여러모로 득이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특히 매년 정례인사 때마다 단행시일이 여러 가지 사유로 미뤄져 공직자들의 일손이 잡히지 않았던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산포 출신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이 장애인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곽 의원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을 개정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는 장애인 출현율에 근거하여 의무고용률을 강화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공공부문 6%, 민간부문 3%로 상향조정안을 제안했다. 또한 기업에게서 거두어들이는 고용부담금
며칠 전 우리 지역 관내 기관의 건강세미나에서 지난 번 본지에 실었던 중풍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을 하여 많은 분들이 건강 유지에 대하여 관심이 높음을 알게 되었다. 끝내고 나오는 길에 한 분이 다음 번 에는 비염에 대하여 강연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비염에 대하여 이 번 칼럼에 적어보고자 한다. 근래 오염물질의 증가, 주거환경,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