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들어설 한국전력 신청사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일 문화시설(사진 본관동 왼쪽)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전 신청사에는 연극과 세미 뮤지컬 공연이 가능한 1천석규모의 대강당과 디지털 도서관, 수변공원과 연계한 야외공연 등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주민의 삶이 한층 더 윤택해질 전망이다.
문성기, 정찬걸, 임연화 입장발표 지난 10일 김종운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이 표결처리를 강행함으로써 의원직이 상실된 문성기, 정찬걸, 임연화 의원이 ‘나주시민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직 처리되어 의원이 아닌 일반인으로 돌아왔다며, 현재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단 사업은 공무원
저수지와 농수로 활용한 물의 도시로 계획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면적 52만2000㎡의 국내 두 번째 규모의 호수공원이 내년 상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호수공원은 베매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52만2000㎡(호수면적 20만㎡)로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실개울, 자연형 하천, 녹지등을 통해 혁신도시 밖의 야산, 하천과 도로교 하부통로 등을 통해 방사형으로
10명 출마의사 밝혀, 내부 교통정리 이뤄질지 관심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 혁신도시 유입인구 표심이 변수
나주신문, 정치적 탄핵의원 3명 긴급좌담
지난 10일 김종운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이 표결처리를 강행함으로써 의원직이 상실된 문성기, 정찬걸, 임연화 의원이 ‘나주시민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불회사 주지(정년스님)은 300여명의 다도면민을 모시고 위안잔치와 함께 중창불사 회향식 및 타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년스님이 불회사에 온지 23년째 불사 복원에만 집중하다보니 지역주민과 함께한 적이 없어 면민 위안잔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대웅전 삼존불을 개금하고 천일기도와 함께 추진한 법종(천관규묘)을 조성하여 이날 회향식 및 타종
예산만 쏟아 붓고 전통마을 관리는 뒷전 다도면 풍산리 한옥마을에 주민도 모르는 사이에 건축이 허가되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14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도래한옥마을 문화재 보호구역 안에 주민들과 상의도 없이 건축행위를 한다며 주민들이 강력히 항의 하고 나섰다. 건축허가부지는 최근 외지인이 토지를 구입 130㎡의 건축(주택)허가를 득해 공사중으로 한옥마을
민주당, 진보당 참여에 판 커질 듯 미래산단과 관련 나주시의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반발한 3명 의원의 사직처리를 강행한 나주시의회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그 파장이 주목된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나주시국회의가 오는 25일 중앙로 촛불집회를 통해 최근 나주시의회가 동료의원들을 표결처리로 탄핵한 것은 명백한 정치적 살인이라며, 이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달 중순께 나주 현지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갖는다.
정부는 8개 컨소시엄 가운데 3~4개를 이달 중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1주일 간 현장실사를 거쳐 18일 평가회의를 열 예정인데, 나주시의 경우 강 건너 불구경 하는 식이 되 버렸지만 그 결과가 주목된다.
나주시, 참여예산 운영방식 놓고 위원들과 설전 주민 참여예산제도가 7년 전 처음 도입 때보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운영 미숙을 드러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8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예산학교와 지역읍면동 설명회를 갖고 참여예산액으로 37억을 읍면동으로 배정했다. 나주시는 지역위원회에서 464건의 신청을 밭아 이 가운데 315건의
민주당, 진보당, 시민대책위까지 규탄 한목소리 문성기, 정찬걸, 임연화 의원의 사퇴 표결처리를 강행한 의원들에 대해 이를 규탄하는 성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지역 정가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배기운 의원이 급히 서울에서 내려와 비상소집까지 하면서 당의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나주화순지역위원회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패거리정치 행태를 규탄한다며,
적절한 보상, 투명성 협약, 안전약속 선행되어야 혁신도시 전체 난방 및 급탕 원료로 쓰일 고형연료(RDF)를 생산할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공사에 대한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나주신문 제962호 2013년 10월7일자 2면 보도내용)와 관련 인근 주민과 시의회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인근 주민 정모씨는 “나주시가 광주의 고
혁신도시 아파트부지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B14, B15블럭에 건설업체 141개 업체가 몰려 혁신도시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불법 미래산단 동의도 모자라 동료의원 내치기까지 집행부 거수기 전락, 시민들 공분과 비난 쏟아져 나주시의회가 동료의원에 대한 사직을 표결로 강행 처리해 막장 의회로 치닫고 있다. 나주시의회는 10일 오후 5시 전체 제적 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퇴서를 제출한 의원들에 대한 수리처리를 묻는 표결에 들어가 의원 3명에 대한 사퇴서 수리를 가결했다. 지방의원
거수기에 식물의회 전락, 시민들 공분과 비난 쇄도 김종운, 김복남, 김창선, 김판근, 박순복, 장행준, 이광석, 임성환 표결 강행 나주시의회가 동료의원들에 대해 사직을 표결처리로 강행해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의원 개인비리가 아닌 나주시의 정책결정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사퇴라는 배수의 진을 친 것에 대해 동료의원들이 표결처리로 강
1선거구, 민주당 대 안철수신당 양강 대결구도 예상 2선거구, 민주당과 진보당 단일후보 내느냐가 최대 변수
입주예정자들, 소음과 분진 등 환경오염 우려 혁신도시 전체 난방 및 급탕 원료로 쓰일 고형연료(RDF)를 생산할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공사에 대한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계획한 광주ㆍ전남공동혁신도시 집단에너지 건설사업에 따르면 폐기물고형화연료(RDF)를 사용해 전기(19.7㎿)와 열(55GW)을 생산할 집단에너지시설을 건설하면,
읍면동 기능약화, 지도업무 농협에만 의지 근래에 보기 드문 벼멸구 피해가 나주 전 지역으로 급속히 확대되면서 수확을 목전에 둔 농민들이 비상에 걸렸다. 지난 8월초 충분히 예상을 했으면서도 9월말 기준 100ha 넘게 많은 피해가 발생, 농가들의 미온적인 대처와 행정기관의 현장성 없는 농정업무 시스템이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이번 벼멸구 피해에 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