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에서는 지난 12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강의에 나선 교보생명 고객만족(CS) 컨설턴트 지창휴 강사는『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나주경찰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2시간에 걸친 강의를 펼쳤다. 지 강사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내외부 고객에 대한 밝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주시 추경예산심의 활동을 벌인 나주시의회가 동신대 누리사업 출연금과 관련한 예산 등을 전액 삭감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동신대 관련 예산은 동신대 지역혁신센터 출연금 5천, 동신대 벤처 창업보육센터 운영금 1천,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출연금 1억원으로 총 1억6천만원이다. 아직 예결위원회가 남
산포면 등수리 마을과 1사1천 자매결연을 맺은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언구)이 오래된 노인 회관을 리모델링,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자매결연 행사시 노인회관 보일러 고장으로 겨울에는 편히 모여 쉴 곳이 마땅치 않다는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금호건설측이 흔쾌히 노인회관 보수를 약속한 것.20여일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는 실내 화장
공산면발전협의회(회장 조병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병엽)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한 워크샵을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에서 가졌다.행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그 동안의 관행적인 관광오락에서 탈피한 것이라며 워크샵의 처음부터 노인대학 학과장 김평호 어르신의 초청세미나로 시작됐다고 전
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에서는 지난 9일 나주시 노인대학에서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이날 특강에서 정찬명 서장은 무단횡단과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밤에 밝은색 계통의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이륜차를 운행할 때에는 안전모를 착용하여 피해 줄
세지멜론연합회가 지난 10일 최인기 의원에게 면세유와 관련 감사패를 수여했다.염만준 회장은“최인기 의원은 농업용면세유 5년 연장 법안을 통과시켜 농민들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세지면 멜론재배농가가 면세유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농협 등 관계기관에 면세유 추가 배정을 강하게 요청하여 320만 리터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28억원
나주시는 지난 11일 지역주민 40명 및 관계자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마을가꾸기 마을리더 양성교육을 중흥 골드스파에서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실무형 마을지도자 및 농업농촌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마을경영, 홍보마케팅, 체험프로그램, 민박 및 식당운영 등 4개분과별로 관내교육장에서 이론을
화훼단지와 관련 구속 수감된 류모 국장과 한모 과장이 구속 40일만인 지난 10일 보석으로 석방됐다.이로써 오는 24일 열리게 될 2차 공판부터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그 동안 나주시는 화훼단지와 관련 국가보조금 불법지급 혐의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의 책임을 물어 광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강신중)로부터 2명은 구속, 3
80년대 말 광주전남지역에서 농민운동의 씨앗을 뿌렸던 농민운동 원로들이 지난 10일 나주서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광주전남 농민운동동지회(회장 배종렬, 무안) 회원들로 50여명이 나주를 방문 오랜만에 이뤄진 만남에 회포를 풀었다.배종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창기 각 지역에서 농민들의 권익과 농민생존권 투쟁을 이끌었던 옛 동지들을 다시 만나뵙게 되어 감개
나주천에 배스, 황소개구리, 붉은 귀 거북의 서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천변에 가까운 세왕아파트에선 황소개구리의 울음소리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위해종은 천적이 없는 상황에서 강한 환경 적응력과 번식력을 바탕으로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한수제에서 나주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베스와 황소개구리는 식용으로
나주시는 행정정보 고도화시스템인 새올행정시스템을 오는 9일부터 본격 가동한다.새롭고 올곧은 행정을 수행하는 시스템이라는 의미의 새올행정시스템은 대국민서비스의 중심지인 시군구청의 주요 행정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새롭게 개발 보급한 시스템이다.시스템 개통에 앞서 나주시는 지난 5월∼6월까지 초기자료 구축 및 사용자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나주시의회가 지난 13일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재 시의원의 대표발의로 채택된 대정부 건의문은 각종 보상이 실거래 가격으로 보상돼 이주민 등이 현재 수준 이상의 생활터전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양도소득세 감면규정 등의 신속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영세민에 대한 생계대책, 노인들의 복지정책 등을 비롯해 도시개발
나주시행의정지기단(단장 정동안)이 모처럼 시의회 모니터 활동을 재개했다. 지기단은 이번 정례회 중에 이뤄진 추경예산심의와 각종 조례 및 일반안건 등의 자료를 취합했고, 13일부터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나주시정 전반에 관한 시정질의 및 답변상황을 모니터링 했다. 지기단 관계자는“본격적인 모니터 활동은 행정사무감사에 치중될 수밖에 없지만 그 외 예산심의나 조례발
나주시의회에서 매년 되풀이되는 시 집행부의 삭감예산 살리기 로비가 올해도 변함 없이 진행됐다. 나주시의회는 상임위를 통해 추경예산 심의활동을 펼쳤고, 최종 예결위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지난 12일까지 상임위원회 추경심의를 모두 마쳤다.나주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당초예산보다 525억5천만원이 증가한 3천914억7천만원 규모의 제1회 세입. 세출안을 제출했다.이
나주시의회가 추경예산 상임위별 심의를 마치고 지난 13일부터 시정전반에 관한 시정질의답변에 들어갔다. 이번 시정질의에는 총 10명의 시의원이 신청, 신정훈 시장을 비롯한 나주시 집행부와 상반기 시정에 관해서 설전이 예고된다.강인규 시의원은 공직사회 기강, 나주박물관, 장애우 처우개선, 농어촌 도로실태에 관해 질문을 준비했고, 강정숙 시의원은 화훼단지, 총체
나주문화원(원장 정경진)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의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제20회 여름방학청소년문화학교를 연다.23일부터 시작되는 문화학교는 사라진 우리의 전통놀이인 고누와 주변의 어떤 사물이라도 이용하여 장단을 만들 수 있는 난타놀이, 자기를 멋지게 소개할 수 있는 명함만
나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시민단체가 중흥워터락의 지역주민 할인율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기업의 사회환원 책무를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고 맹 비난하고 나서 주목된다.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대표 장치호)은 지난 11일 성명서를 내고 중흥 골프장은 전국에서 최고로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이고 워터락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에 대한 할인율 전무, 지역주민 할인율도
나주시가 상수도 민간위탁에 대한 시의회 동의안 상정을 또 다시 철회했다.이로써 나주시는 2년 넘게 상수도 위탁여부를 놓고 여전히 합일점을 찾지 못해 행정낭비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이번 나주시의 상수도 위탁관련 시의회 동의안 철회는 상수도 위탁을 놓고 나주시공무원노조가 이번에도 반대를 표명하며,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개토론회 등을 주장하고 시민단체 일
홀로 살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돌보미 제도의 시행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있다. 나주시는 지난 6월부터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을 위하여노인돌보미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동안 거의 모든 복지시책이 무료인 점에 비해 이번 돌보미 바우처 사업은 시에서 202,500원을 지원하고 본인이 36,000원을 부담하고 있다
나주천가꾸기시민연대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나주천지킴이 양성교육이 지난달 30일 현장답사를 다녀왔고 이달 2일 나주천지킴이증을 받고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박모 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30여명의 지킴이들이 함께 공부했다. 광주천과 푸른길, 하수처리장 현장답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나주중심을 흐르는 나주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