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밝은 웃음이 묻어나는 금성원의 어린이 오케스트라단이 태어났다. 평소 악기연주에 관심이 많았지만 낡은 악기를 사용하거나 고가의 악...
--------------------------------[본문 2:1]-----------------------------------행복과 밝은 웃음이 묻어나는 금성원의 어린이 오케스트라단이 태어났다. 평소 악기연주에 관심이 많았지만 낡은 악기를 사용하거나 고가의 악...
나주시에서는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우에게 일자리를 보급하여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노동 시장으로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복지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4명으로, 대상은 1-2급 중증장애우으로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사업수행이 가능한 저...
운행 10여일 만에 선거법위반이라는 암초에 부딪혀 표류했던 마을택시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마을택시를 무료로 운행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114조를 적용 이용자에 대한 무료요금과 운행회사에 대한 재정지원은 사전 기부행위에 해당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10여년이 넘게 축구협회와 축구연합회로 분리돼 힘을 잃었던 축구 동호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나주축구발전과 동호인간 화합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금) 나주실내체육관에서 나주시축구협회와 축구연합회의 통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것. 이·취임시에는 신정훈 나주시장, 강인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행복과 밝은 웃음이 묻어나는 금성원의 어린이 오케스트라단이 태어났다. 평소 악기연주에 관심이 많았지만 낡은 악기를 사용하거나 고가의 악기를 구입할 예산이 없어 애를 태우던 아이들의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금성원 아이들의 애절한 사연을 접한 광주 무등로타리클럽(회장 차병호)에서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등 악기 30여점(1천8백만원 상당)을 기증한 것.
용접불티 볏짚 태워 지난 21일(토) 반남면 성계리에서 최 아무씨(남, 63세)가 볏짚 보관용 구조물을 보수하기 위해 철 파이프 용접 중 불티가 인근 볏짚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해 1,200단의 볏짚이 전소됐다. 렉카차량 등 3중 추돌사고 지난 21일(토) 다시면 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1톤 화물차, 렉카차량이 연쇄 추돌하여 승용차 운전자 최 아
나주시노인복지회관은 지난달 27일 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떠나는 박공식 관장신부의 아쉬움과 사회복지분야에서 능력과 경력을 인정받으며 가톨릭 사회복지사목을 이끌고 있는 이재술 관장신부의 의욕이 교차했다. 이임하는 박공식 관장신부는 "지난 3년여 동안 지역민들의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어디를 가든
전국 12곳 수출입항구에 지점망을 갖고 정부기관, 국영기업체, 선박회사, 대형 기업체의 수출입화물 검사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견기업인 (주)한국검사정공사가 문평농공단지에 자리를 잡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형 도지사와 이광형 부시장, 이일영 (주)한국검사정공사(KASCO)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전라남도의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로 지정된 동신대학교는 이날 재난심리 전문가와 공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피해자에 대한 이해와 심리지원 전략 및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재난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심리 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풍수해와 화재 등 재난
정통 동편제소리의 맥을 잇고 있는 전지혜(26세)가 광주 시민들에게 굵고 웅장한 '수궁가'의 참 맛을 알려줬다. 지난 26일(목) 광주시 서구청이 주최하는 국악 상설공연 제217회'목요 열린 국악한마당'에 전지혜(26세) 씨가 초청된 것. 이날 선보인 수궁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고(故) 강도근 명창의 소리법통을 이어받은 정통 동편제소리. 송만갑-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 박순복 회장이 4선 연임에 성공하며 '철옹성'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달 26일 열린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 2009년 정기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박순복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한 것. 또한 협의회 회원들은 임기가 끝난 부회장과 총무 등 임원진에 대한 재신임을 의결했으며 개인적인 사정을 밝히고 사퇴한 이경희 부회장의 후임으로 황길자(전국주
푸른나주21 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강주천 회장을 재추대했다. 지난달 22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강인규 시의회의장, 나종석 전남도의원, 김희백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푸른나주21협의회는 지속가능한 나주 만들기, 세계물의 날 행사, 환경 토론회, 나주시 지방2급하천 실태조사 및 모
지역 중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타교의 모범이 되고 있다. 봉황중ㆍ고등학교(교장 장봉화)에서 지난 26일(목) 2009 행복과 성공을 위한 교직원 연찬회가 열린 것.이번 연찬회에는 기존직원은 물론 전입교사 4명을 비롯한 학부모 등 32명이 상견례를 겸하여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장봉화 교장의 '희망을 전달하는
빵나눔봉사회 전 세계의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기침체와 년초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물가상승은 서민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다. 실업자 100만명 육박 등 매일 불안하고 어두운 소식에서 나눔과 사랑이라는 가치마저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려울 때 일수록 상부상조하던 조상들의 지
지난해 5월 준공한 남양유업 나주공장이 9개월이 지난 지금 점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면서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대표 박건호) 나주공장은 2005년 11월 착공해 지난해 5월 준공한 후 1일 원유 300톤의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공장가동을 위해 지난해 지역출신을 신규채용하면서 직간접적인 고용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나주시가 영상테마파크와 영산강권역 관광지를 이용한 자전거 테마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09년 공공디자인개발지원사업' 공모에 공공자전거 시스템 디자인을 신청한 나주시가 선정돼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것. 이로써 시는 주요 문화 관광지를 토대로 한 공공자전거 시스템 디자인을 선보여 유비쿼터
시청 진입도로와 담장 주변도로가 불법 주ㆍ정차 차량들의 안식처(?)로 변해 주차금지 현수막이 무색을 당하고 있다. 시청사 담장에는 '주치금지 구역입니다'라는 현수막이 정문 양쪽으로 내걸려 있지만 시청 관용차량인 대형버스와 승용차들이 빽빽이 불법 주ㆍ정차를 일삼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 차량들로 인해 해당 지역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주
나주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판근)가 지난달 24일(화) 미래일반산업단지 주민대책위원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회 차원의 대책마련에 나섰다. 금융위기와 수도권기업 규제완화 정책 등으로 민간투자로 추진하고 있는 조성사업의 지연으로 토지보상이 무기한 연기되자 시의회가 현황파악을 위해 주민대책위와 간담회를 갖은 것. 황의공 주민대책위원장은 &qu
저소득층ㆍ여성ㆍ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일자리 참여가 대폭 늘어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나주시가 지난달 23일(월) 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선 것. 시에 따르면 올 한해 39개 사업에 119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2천6백여명의 일자리를 창출 할 계획이다.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