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의 박종관 시의원과 민주당 비례대표의 박영자 시의원이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젊은이 못지않은 만학의 학구열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박종관 의원과 박영자 의원이 각각 동신대학원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2천4백여명의 학위수여자 가운데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것. 박종관 의원은 동신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박영자 의원은 동신대 사회개발대
운행 10여일 만에 선거법위반이라는 암초에 부딪혀 표류했던 마을택시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마을택시를 무료로 운행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114조를 적용 이용자에 대한 무료요금과 운행회사에 대한 재정지원은 사전 기부행위에 해당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나주시가 지난해 83개 사회단체에 지원한 4억여 원의 사회단체보조금이 지역상권을 외면한 채 외지업체들의 배만 불려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명박 정부 1년은 지역 격차만 더욱 심화 시키고, 정치, 경제, 사회 전부분에 걸쳐 대한민국이 후퇴한 역주행의 1년이다"
노안농협과 세지농협의 조합장 선거가 오는 5일(목) 치러질 가운데 각각3명의 후보가 지지를 호소,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운데 하나인 한전의 김쌍수 사장의 발언이 지방이전계획을 유명무실화 시키는게 아니냐며 지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에 나주시민단체협의회(회장 김병균목사)에서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혁신도시에 입주할 예정인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즉각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나주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는 최근 한전의 김쌍수 사장이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다들 어렵다고들 아우성을 치고 있다.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전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어렵지 않다는 곳이 단 한군데도 없는 현실이지만 우리 지역 소비주체들의 외지 구매현상은 심각한 수준에 달해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문화공간의 연계 등을 이유로 지역민들의 소비가 광주의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으로 몰리고
친환경나주배테마마을의 시범마을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는 화탑마을의 농축산물판매장 관리에 대한 불만의 글이 나주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 그 사실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달 25일(월) 임 아무씨는‘화탑마을 농축산물판매장에서 시청직원이 공짜로 고기를 먹고 집에도 가져간다. 마을이장은 장사를 하려면 마을이 깨끗해야 하니 경운기를 집 앞에 두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