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가 11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뒤편 녹지에서 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 숲속의 전남 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이낙연 도지사, 강인규 시장, 정은조 협회장, 최외근 한전KPS사장, 이민준, 김옥기 도의원을 비롯한 이전기관 임직원, 관내 사회단체, 시 관계자 약 600여명이 동참했으며, 특별히 우정사업본부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첫 공식행사를 혁신도시에서 가진 것은 혁신도
2015.03.1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