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 공기업인 한전 KDN ICT기술원 김종선 원장과 김석진 부장이 12월 27일(수)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돕고 있는 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철수)를 찾아 어려운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를 위해 냉장고 2대와 전자렌지 1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특히 이 자리에는 적극적 현장운영의 노력이 돋보이는 나주시 주민생활지원과 김남형 과장과 최정란 팀장이 참석하여 지역공기업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고 또 전달식 후에는 나주시 주민생활지원과와 건설과, 청소자원과가 협력하여 사업을
나주시가 도내 최초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입한 365일 자녀 돌봄 정책이 전라남도 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365일 24시간 보육실’ 운영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 시책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영유아 시설 지원 확대를 통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발굴됐다.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의 맞벌이, 야근, 병원 진료·입원 등과 같은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실로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연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 나주시의 진산(鎭山)인 금성산 정상부에서 나주시민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새해 첫 일출을 시작으로 57년 만에 산 정상부 상시 개방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금성산 노적봉에서 시민들과 ‘2024년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맞이 등반 집결 장소는 태평사, 한수제, 다보사 주차장 등 총 3곳이다. 내년부턴 산 정상부까진 낙타봉 인근 지점에서 새롭게 개설된 데크 길을 이용해 오를 수 있다.나주시는 산 정상부 상시 개방을 목표로 앞서
지난 2023년 하반기 나주신문에서 보도한 기사 중에서 클릭수가 가장 많은 기사는 어떠한 것들인지 연말 특집 클릭수로 기사 순위를 알아봤다. 섹션별 구분없이 순수하게 클릭수로만 선정했으며,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어떤 기사들이 이슈가 되었는지 당시를 돌이켜보자는 취지다.최고의 클릭수를 기록한 기사는 ‘반남면 대안교회에 일용이가 떳다’는 기사였다. 2023년 10월 30일자에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널리 알려진 박은수 배우가 반남면 대안교회를 찾아 간증집회를 가졌다는 내용이었다. 연예인 소식에 관심을 끌었는지 클릭수는 무려 37,267건
1920년대 일제강점기 호남지역 최초 쌀 도정 시설이었던 전라남도 나주의 옛 정미소 건물이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2016년 나주읍성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근대문화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에 착수한 이후 올해로 8년 만에 4개(1동, 3동~5동)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주 성북동 과원길 19-5에 위치한 나주정미소에서 준공 및 개관식에 전시회, 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등이 더해진 페스타(festa)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나주정미소 리모델링은 국토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년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라남도 농식품 유통업무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이번 경진대회는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10억불 달성을 위한 도내 시·군·수출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수출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평가는 시·군별 1~2차 서면 평가 이후 선정된 지자체 6곳을 대상으로 3차 발표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했다.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수출시장 다변화를
금성산 정상이 개방함에 따라 올 1월 1일 치러지는 금성산 해맞이 행사가 대규모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나주시는 금성산 정상부 개방을 나주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며 시민과 함께 나주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2024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올 1월 1일 일출 시간이 오전 7시 40분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성산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는 집결장소로 1코스는 태평사 주차장, 2코스는 한수제 주차장, 3코스는 다보사 주차장으로 잡고 시민들의 해맞이 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2월의 마지막 연휴인 이번주에는 이순신 장군의 3부작 중 마지막 편인 ‘노량-죽음의 바다’와 DC의 자존심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 대작들이 스크린에 걸려 있다.20일에 개봉한 ‘노량-죽음의 바다’가 가장 많은 상영관을 확보한 채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상영에 들어갔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1년 여성통계에 이어 올해 청년통계를 발표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역 청년들의 삶과 전반적인 사회양상 등을 객관적으로 세분화한 2023년 청년통계를 21일 시청 누리집에 게시·공표했다고 밝혔다.청년통계는 민선 8기 시정 3대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청년 패키지(직장·주거·문화) 정책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2022년 12월 31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 된 만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부문 102개
2023년 연말을 맞아 녹색환경과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라인건설과 (재)동양장학재단이 나주지역 인재육성장학금과 어려운 농촌교회 선교 기부금 명목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지난 2023년 12월 20일 강산뉴스, 나주신문, 하이전라TV가 공동으로 주최한 ‘함께하는 2023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라인건설과 (재)동양장학재단이 기탁한 금액을 관내 학생 10명과 농촌교회 5곳에 전달하는 전달식이 펼쳐져 참석하는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장학금 전달식은 금천중학교 이 모 학생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 올해 첫 시행한 평생학습 바우처 사업인 ‘나주愛배움바우처’ 참여자 설문조사 및 학습 후기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학습 후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평생학습 홍보 기념품이 제공된다. 나주愛배움바우처는 청년을 비롯한 시민의 문화생활, 학습권 보장을 위한 민선 8기 신규 시책으로 발굴됐다.지역 청년들이 수도권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도내 지자체 중 평생학습과 관련된 자체 바우처 사업은 나주시가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나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최근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념행사엔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 이문희 여성자원봉사회장을 비롯해 지역 자원봉사단체 30여곳 소속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더줌 우쿨렐레봉사단, 의용소방대 음악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축사, 전문자원봉
나주시가 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나주시는 지난 18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성과 나눔대회서 도내 22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전라남도 주관 시책사업이다.나주시는 올해 마을 136곳이 사업에 참여했다. ‘마을 벽화 그리기’, ‘마을 디자인 우편함 및 문패 제작
나주시 출생아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출생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민선 8기 나주시가 역점 추진한 임신·출산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11월 기준 출생아 수가 670명으로 전년 동월(633명)과 비교해 5.85%(37명)가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도내 시(市) 지자체 5곳 중 올해 11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늘어난 곳은 나주시와 목포시로 이 중 나주시가 인구 증가율 1위(106%)
개인 SNS에 올린 글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던 남정숙 감독이 이번에도 논란을 자초한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나주축제 남정숙 총감독은 축제가 시작되기도 전인 2023년 9월 21일 개인 SNS를 통해 마치 나주시민들이 자신을 협박, 쌍욕, 로비, 압력을 한 것으로 느낄 수 있는 글을 올려 지역민들을 폄훼한 듯한 언사로 한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었고, 축제 기간중인 2023년 10월 17일 개인 SNS에 또 한번 “내가 제일 잘 나가”, “니들이 예술을 알아?”라는 말들이 떠오를 묘한 말로 일부 시민들의 비난을 받았었다.남 감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성과공유회가 지난 12월 14일 빛가람동 동신대 한방병원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함께하는 우리 해결하는 전남’을 슬로건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실행한 15개 의제를 지자체, 공공기관, 전라남도 출연기관, 시민사회단체, 대학, 민간단체 등 75개의 협업기관들과 자원연계하여 이루어 낸 성과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올해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총 100개의 의제를 공모로 제안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15개의 의제를 선정해 실행했다. 지난 12월 12일에는 전남지역문제해결플렛폼에 적극
나주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시행한 2023년 전국 가족센터평가에서 최상위 S등급을 획득, 전국 우수센터로 선정돼 13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가족센터 244개소를 대상으로 2020년~2022년까지 3년의 가족센터 운영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하였다.나주시가족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계획, 사업여건, 사업운영, 사업성과 4개 평가영역 15개 지표 모두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
80세가 넘은 나주지역 어르신들이 노인사회활동사업을 통해 활기찬 노후 생활과 더불어 지역공동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13일 (사)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서정윤)에 따르면 해당 어르신들은 노인사회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동네텃밭에서 각종 농작물 수확해 최근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에 나눔을 실천했다.노인회 어르신 250여명은 지난 2015년부터 각 읍·면·동에 방치된 유휴농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워 꽃밭과 텃밭으로 가꿔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농산물을 수확해 매년 지역 아동들과 나누고
일제강점기 영산강, 영산포에 살아왔던 민중들의 애환을 담은 소설 ‘타오르는 강’을 모태로 한 문학관이 영산포에 설립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사고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2일 나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소설 저자인 문순태 작가와 타오르는 강 문학관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나주시는 협약을 통해 소설 속 주요 배경인 영산포 지역 근대건축물(일본인지주가옥·나주시 예향로 3871-4)에 내년 3월 문학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문학관엔 작품 활동을 위한 문순태 작가 작업실과 타오르는 강 관련 자료, 육필원고 전시실,
전라남도와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이 수행하는 첨단산업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의 육성과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2023 전라남도 일자리 도약 혁신프로젝트 첨단산업 수요맞춤형 기업지원 성과교류회가 지난 12일 빛가람동 스페이스 쿼억에서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첨단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23년도 지원사업별 성과 발표 및 중소기업 정부지원사업 연계 전략 수립을 위한 특강과 함께 우수기업상 시상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우수기업상 수상은, 지원사업 수행실적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