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5일, 양 조합 모두 70% 이상 조합원 찬성▶ 내년 3월 마한농협으로 재 탄생반남농협(조합장 정홍채)과 왕곡농협(선임이사 최창현)이 지난 11월 25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양 조합간의 합병을 최종 확정했다.반남농협의 경우 조합원 1,166명 가운데 투표율 85.5%인 997명이 참여해 찬성 771표(71%), 반대 274표(27%)로 합병
▶ 나원주 대표이사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화인코리아가 11월 30일 제43회 무역의 날을 맞아 국내 가금류 업계로서는 최초로 삼계탕-오리고기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또 화인코리아 나원주 대표이사는 가금류 수출에 지대하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화인코리아는 올해 닭고기와 오리고기 수출목표를 1천만달러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최근
나주시 벤처농업클럽(회장 김희성)에서는 지난 11월 25일 농협중앙회나주시지부 2층 회의실에서 나주관내 벤처클럽회원, 유기농 배연구회, 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농업, 농촌의 명품이라는 주제와 유통이 생산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초청강연회를 개최한 나주시벤처클럽에서는 관주도의 농업활력회복이 아닌 나주지역 농업인 스스로가 새
◈ 소서노와 클레오파트라는 동년배?▶ 로마에 시저, 고구려에는 주몽이 동시대에 활약현재 대한민국을 가장 휩쓸고 있는 브랜드는 단연 주몽이다. MBC에서도 회사 사활을 걸 정도로 연장방송에 목을 멨고 나주시도 세트장을 조성해 불모지나 다름없던 공산면 신곡리 일대가 일약 관광명소로 탈바꿈되고 있을 정도로 그 파괴력을 보이고 있다.50%에 육박하는 시청률 고공행
▶ 영산강 유역 출토「환두대도」강의▶ 다양한 공연과 참여로 회원 한마음 다져나주문화원(원장 정경진)이 지난 11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나주시민회관 2층 공연장에서 문화원 전체 회원과 함께 하는 제2회 문화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판소리 공연, 나주소년소녀합창단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정상채(동수동), 이금남(금천면), 이준직(남평
▶ 천연염색문화재단 심포지엄 열어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은 문화컨텐츠홀에서 300여 청중들이 모인 자리에서“찾아가는 우리한복”우리 한복의 세계화 명품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우리한복의 세계화 현황과 전망’사단법인 한국패션뷰티학회장 채금석 숙명여대 교수,‘복식체험 및 디자인의 변천사’설경디자인 연구소장 백영자 방송통신대학 교수,‘해설이 있는
▶ 응급처치 향상으로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관내 의료기관 응급처치 전문의사로부터 구급대원 26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현장대응과 응급처치 향상을 통한 수혜 주민에게 질 높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병상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급대원들의 병상 및 응급실, 수술실 체험, 응급질환별 특징 및 응급
▶ 시민 기만인가? 공무원 한계인가? 비난사무실이 폐쇄되고 근 한달 넘게 청사 밖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진 나주시 공무원노조가 청사 안 원래 사무실을 슬그머니 간판을 바꾼 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그동안 나주시 공무원노조는 행정자치부의 각 자치단체 노조사무실 폐쇄 방침에 따라 청사 내 사무실이 봉쇄되고 지금까지는 농업기술
▶ 3차례 공모불구 신청공무원 없어나주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사무소(애향사업소)가 8개월째 근무자 없이 방치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28일 나주시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찬걸 시의원은 서울사무소가 상주자 없이 8개월째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나주시는 지난 4월까지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전임자가 승진됨에 따라 나주시로 복귀하면서 타 근무자를 충원하
▶ 준비부족 비판 속에서도 날카로운 질문지난 27일부터 치러진 2006년 나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선의원들이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초선 의원들도 민생현안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과 잘못된 시정에 대한 방안을 제시 해 눈길을 끌었다.무소속의 정찬걸 의원(3선, 금남동)은 기획감사실 관련 감사에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사무소의 소장직을 7개월이 넘도록 방치하고
▶ 감사장을 뒤집히게 한 말 말 말지난 27일부터 실시된 나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급제로 전환돼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제5대 나주시의회가 전반적인 시행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적잖은 시민들의 질타가 예상된다.특히 의원들의 자질 시비까지 불러 일으킬만한 돌출발언들이 적지 않아 시민들의 충격과 실망감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그
▶ 시의회, 27일부터 5일간 행정사무감사나주시의회가 지난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 동안 200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자치행정국과 건설교통국으로 나뉘어 각 실과소별로 진행됐다.자치행정위 사무감사에는 자치행정위원장인 김세곤 의원(재선. 노안)을 비롯 정찬걸 의원(3선. 금남동), 강인규 의원(2선. 반남), 김양길 의원(초선.
나주시행의정지기단(단장 정동안)의 나주시의회 정례회 모니터 활동은 올해도 계속됐다. 지기단은 2인1조로 2개조를 편성해 자치행정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를 모니터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기록지에는 의원들의 출석율, 이석율, 발언횟수 및 발언내용, 대안제시 및 내용, 질의중복여부 등을 기록했다. 지기단의 한 관계자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계속되는 예산안 심의, 시정
▶ 시청 홈페이지 팝업창에도 연장입장 표명▶ 신정훈 시장 나익수 의장 공동명의 건의서도최고의 시청률로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주몽’연장방영 논란에 대해 나주시가 입장을 표명 눈길을 끌었다.나주시는 지난달 11월 27일 보도문을 통해“최근 종영이 가까워 오면서 연장방영에 대한 세간의 논란에 대해 우리 한민족에게 있어 가장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웠던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을 해체하고 대신 식품안전처를 신설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두고 국회에서 한 차례 찬반논란이 일었다.지난 27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심의 과정에서 정부와 의원 간 이견이 팽팽히 맞섰다. 따라서 개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현재 보건복지부 소속 행정기관인 식약청은
▶ 4일부터 12일까지 3M본사 등 방문신정훈 시장과 나익수 시의장이 4일부터 12일까지 7박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미국 순방은 미국3M의 초청으로 한국3M 나주공장의 증설투자를 유도하고 잠재투자가에 대한 투자상담과 나주농산물 수출증대 등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계획됐다.나주시 관계자는 신정훈 시장과 나익수 시의장의 이번 미국 순방은
민주노동당 의원단 9명 전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비정규직 날치기 처리 규탄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비정규직 법안의 직권상정 처리를 비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임채정 국회의장이 법안 통과를 알리고 있다.
▶ 나주초 어린이들- 쓰레기 나한테 물어 봐! ▶ 오성현 환경강사- 나주지역에서 첫 활동 지역출신 환경강사가 나주지역의 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지역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지난달 10월 순천 팔마초로 초빙되어 환경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던 오성현 환경강사(성북동거주)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나주초교 운동장에서
▶ 참교육학부모회, 가을 빛깔 문화 기행▶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 보며 늦가을 느껴참교육학부모회와 소속 자녀들 등 40여명은 지난 10일 가을을 찾아 강진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학교에서 잠깐 배워 알았던 네델란드인 하멜의 숨결을 느꼈고 병영성의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의 휴식을 취하며 배우는 여행을 떠났다. 코스는 나주를 출발하여 무위사
▶ 나눠쓰고 재활용하는 절약 알뜰 쇼핑으로 정착▶ 나주시여성농어민센터 제4회 바자회 성황리 마쳐나주시여성농업인센터는 제4회 아줌마바자회를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동강면 복지회관에서 열었다.23일 첫날 오전 10시경 옷가지, 이불, 가전제품 등을 비롯 생활용품 2천여점이 잃어버린 주인을 찾아가듯 바자회매장에서 판매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바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