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사건사고

  • 입력 2008.10.21 19:39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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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주택에서 화재 발생

지난 10일(금) 금천면 촌곡리 최 아무씨(68세, 여)의 헛간에서 최 씨가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잔불처리를 하지 않아 주변 땔감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

이날 발생한 화재로 헛간 5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동강면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지난 11일(토)에는 동강면 양지리 장 아무씨(58세, 남)의 오리사육장(비닐하우스)에서 장시간 사용된 환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와 환풍기가 소실돼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다도면 도동리 주택 화재발생

지난 12일 다도면 도동리 고 아무씨(55세, 남)의 창고에서 전기 스파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주변 주택으로 확대됐다.

이날 화재로 고 씨가 혼자 불을 끄던 중 오른쪽 팔에 부상을 입었고, 주택과 창고 116㎡,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일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기도.

노안면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지난 169일(목) 노안면 금안리 박 아무씨(48세, 남)의 폐백용 쟁반을 제작하는 작업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비닐하우스 4동이 전소되고 목공기계류가 소실되는 등 12백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운기 전복사고

지난 11일(토) 금천면 죽촌리 도로에서 김 아무씨(74세, 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도로 옆으로 전복되어 운전자 김 씨가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전국체전 사이클경기 선수사고

지난 15일(수) 보산동에서 전국체전 사이클경기에 참가한 경기도소속 신 아무(19세)선수와 엄 아무(18세)선수가 서로 부딪쳐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N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불구속 기소

공금횡령과 관련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던 N초등학교 총동문회장 K씨(남)가 불구속 기소됐다.
K씨는 N초등학교 동문행사와 관련 9천여만 원을 기탁 받아 이중 2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리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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