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사건사고

  • 입력 2009.01.23 19:15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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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전복사고 발생
지난 17일(토) 금천면 오강리 도로에서 카스타 차량이 도로 옆 배수로에 전복되어 차량 탑승자 임 아무씨(50세, 남)가 부상을 입고 차량에 갇힌 사고가 발생.
이날 발생한 사고로 임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큰 부상 없이 바로 퇴원했다고.

전기톱에 부상 당해
지난 18일(일) 산포면 내기리 S제재소에서 최 아무씨(50세, 남)가 목재절단 작업 도중 부주의로 전기톱에 의해 오른손에 열상을 입은 아찔한 사고가 발생.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지혈 및 드레싱 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

석현동 주택 화재발생.
지난 19일(월) 석현동 김 아무씨(89세, 여)의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이날 발생한 화재로 주택 66㎡ 중 30㎡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행자 교통사고
지난 20일(화) 공산면 상방리 A정미소 앞에서 1톤 포터트럭이 지나가던 보행자 이 아무씨(77세, 여)를 들이받아 얼굴과 다리에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이날 사고로 이 씨는 병원으로 이송.

떠돌이 개에 물린 40대
지난 20일(화) 세지면 송제리 탑동마을에서 김 아무씨(42세, 여)가 지나가던 떠돌이 개에 왼손이 물렸다. 긴급 출동한 119 구급대는 상처를 소독한 후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요즘 유기견이 많아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기도.

여성에게 음란물 전송한 대학생
불특정 다수의 여성에게 휴대전화로 음란 동영상을 전송한 대학생 손 아무씨(25세)가 구속됐다. 손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휴대전화로 22살 정 아무씨 등 4명에게 모두 6차례에 걸쳐 음란 동영상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손씨는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상대가 여성으로 확인됐을 경우 음란물을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리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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