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사건과 사고

  • 입력 2010.03.01 14:19
  • 기자명 이영창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병비관 음독한 80대

지난달 19일(목) 산포면 등수리 박 아무(여, 81세)씨가 자택에서 살충제를 음독하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나주소방서 남평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운기 전복사고

지난달 20일(토) 노안면 학산리 도로상에서 경운기를 후진 중 경사로에서 전도된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김 아무(남, 80세)씨가 다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에 들이받힌 50대

지난달 22일(월) 산포면 매성리에서 정 아무(여, 50세)씨가 자신의 축사에서 작업을 하던 중 소가 들이받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0대 정신지체 장애인 추락사

지난달 26일(금) 송월동 모 아파트에서 A씨(38)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정신지체 3급 장애인으로 광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아파트 12층에 올라가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확보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리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