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사건과 사고

  • 입력 2010.03.08 15:12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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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투신한 70대

지난달 28일(일) 송월동 아파트 15층에서 송 아무(남, 77세)씨가 추락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톤 화물차 추돌사고

지난 1일(월) 문평면 문평농공단지 부근에서 5톤 화물차와 1톤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홍 아무(남, 60세)씨 등 2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골프공에 눈 맞은 30대

지난 3일(수) 남평읍 우산리 골드레이크 골프장에서 이 아무(여, 32세)씨가 골프공에 눈을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소한 다툼이 살인 초래

사소한 말다툼 끝에 동료의 목숨을 잃게 한 40대가 구속 송치됐다.
지난달 24일경 남고문 인근의 인력대기소에서 30대의 A씨와 40대 후반의 B씨(남, 49세)가 사소한 시비로 말다툼이 벌어졌다.

감정이 격해진 두 사람은 폭력을 휘둘렀고 피의자 A씨에 의해 B씨가 머리를 맞아 인근병원으로 옮겨지게 됐다. 이틀 후 B씨는 사망하고 A씨에게는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주택화재 발생

지난 5일(금) 세지면 벽산리 이 아무씨의 주택 천정에서 옥내배선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합판 반자에 쌓인 먼지 등에 착화 발화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주택 66㎡ 중 12㎡가 소실되고 883천원의 재산피해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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