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사건과 사고

  • 입력 2010.04.12 14:55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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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보행자 주의

지난 5일(월) 영산포 이창동 농협하나로마트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보행자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나로마트로 가기 위해 도로를 가로지르던 보행자 구 아무(여, 60세)씨가 신호를 받고 좌회전하던 1톤 트럭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구씨는 나주소방서 이창구급대에 의해 영산포제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배 보관 창고 화재

지난 6일 왕곡면 주 아무(58)씨의 배 보관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창고 내에 있던 박스와 스티로폼, 저온창고에 보관 중이던 배 등이 불에 탔으며, 창고 1동 등이 소실되고 1억2천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온창고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인을 배신한 개(犬)

지난 6일 봉황면 철천리 주택에서 송 아무(여, 75세)씨가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나주소방서 이창구급대에 의해 영산포제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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