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시설관리원 위촉 및 표창

28일,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에서

  • 입력 2010.05.03 17:31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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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임충근)는 지난달 28일 수리시설관리원 및 운영대의원, 구역담당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시설관리원 위촉식을 갖고 우수 관리원을 표창했다.

나주지사는 수리시설관리원(계절직) 202명을 위촉함으로써 용수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최고의 용수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공사는 매해 영농철 양ㆍ배수장, 저수지, 수문 등 주요 농업기반시설물을 관리ㆍ점검하기 위해 지역에서 신임을 받고 책임감이 투철한 농업인을 수리시설 관리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한편, 나주지사는 관리원 위촉과 더불어 우수 관리원을 표창했다.

지난해 유래 없는 가뭄과 수해의 극복에 헌신적인 노력과 주인의식을 보여준 모범 관리원 4명에게 표창창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기도.

임충근 지사장은 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를 구축한 일류공기업의 명성에 걸맞도록 안전영농과 풍년농사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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