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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취약요인 제거, 안전대책 강화 나주소방서(서장 강대중)에서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나주와 화순 지역의 전통사찰과 문화재 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안전대책은 사찰, 목조문화재 등 130개소에 대하여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소방시설, 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상태, 산불발생시 대응방안 등을 집중 점검해 불량사항에 대하여는 석가탄신일 전까지 시정조치 할 방침이다.또한 각 대상별 소방훈련으로 건물내부화재, 산불비화 등 화재종류에 따른 대응훈련을 통하여 화재초기진화, 문화재 반출 등 화재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특히 사찰 등은 대부분 산중에 위치한 특수성을 감안하여 소방차 진입곤란지역과 출동시간이 장시간 소요되는 곳은 소화기 등 초기 소화장비를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석탄일을 맞아 연등 전시 및 촛불사용 등으로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찰 관계자 및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준 기자 najuk2010@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