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청소년의 달인 5월의 마지막 날이다. 5월의 각종 크고 작은 청소년 관련 행사를 보면서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할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 주위의 각종 유해환경 증가로 인해 청소년의 유해약물 등의 접촉연령이 점점 저연령화 되어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98년 첫음주 및 흡연 경험 연령이 각각 15.1세, 15세 이던 것이 '06년 조사에서는 13.1세, 12.5세로 불과 몇 년 사이에 확연이 낮아졌다. 또한 인터넷, 휴대폰 등 각종 매체 발달에 따른 접근 용이성 증가로 청소년의 음란ㆍ폭력ㆍ사행성 유해매체물의 노출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 가출이 음주ㆍ흡연 등 비행 악화, 폭행ㆍ절도 같은 범죄유발요인으로 작용, 유해환경 근절과 가출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선도 필요성이 절실한 대목이다. 우리 경찰에서는 이에 '10. 5. 10부터 5. 23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홍보 및 단속기간을 정해 청소년 유해환경정화에 관심을 갖고 관련대책을 시행중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가정과 교육당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각종 유해환경 정화에 신고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 대한 관심으로 우리나라의 밝은 백년대계를 기대해 본다. 이자인 나주경찰서 생활안전과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청소년의 달인 5월의 마지막 날이다. 5월의 각종 크고 작은 청소년 관련 행사를 보면서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할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 주위의 각종 유해환경 증가로 인해 청소년의 유해약물 등의 접촉연령이 점점 저연령화 되어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98년 첫음주 및 흡연 경험 연령이 각각 15.1세, 15세 이던 것이 '06년 조사에서는 13.1세, 12.5세로 불과 몇 년 사이에 확연이 낮아졌다. 또한 인터넷, 휴대폰 등 각종 매체 발달에 따른 접근 용이성 증가로 청소년의 음란ㆍ폭력ㆍ사행성 유해매체물의 노출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 가출이 음주ㆍ흡연 등 비행 악화, 폭행ㆍ절도 같은 범죄유발요인으로 작용, 유해환경 근절과 가출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선도 필요성이 절실한 대목이다. 우리 경찰에서는 이에 '10. 5. 10부터 5. 23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홍보 및 단속기간을 정해 청소년 유해환경정화에 관심을 갖고 관련대책을 시행중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가정과 교육당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각종 유해환경 정화에 신고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 대한 관심으로 우리나라의 밝은 백년대계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