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같은 일꾼이 되겠다"
"빛과 소금 같은 일꾼이 되겠다"
김철수 나주시의원 당선자
- 입력 2010.06.07 10:59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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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의 합의아래 진행된 세지출신 시의원 후보 단일화의 잡음을 겪으면서 재선에 성공한 김철수 당선자.
지역구인 다 선거구에서 봉황면이나 영산포 3개동보다 적은 유권자를 가진 곳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 당선자는 " 앞으로 추진할 계획들의 성공에 대하여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있고 더 나아가 여러 다른 후보자들의 한결같은 주장과는 다른 저만의 차별화 된 목표가 있으며 또한 그것을 반드시 실현시킬 계획이 있으므로 나주 지역발전의 미래를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또 "지역을 발전시키고 화합하여 지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맡겨주신 소임을 정직하고 소신있게 열심히 다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나침반이 되겠다"며 "집행부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되도록 빛과 소금 같은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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