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ㆍ재해 정신무장 결의대회

7일,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 입력 2010.06.14 10:25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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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농어촌은 국가의 기틀입니다. 공직자가 청렴, 안보의식으로 재무장 할 때 국가의 위기가 기회로 바뀌고 자연재해를 피할 수는 없으나 대비할 수는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는 지난 7일(월) 호국의 달을 맞아 지사 회의실에서 국가안보 및 재해대비 정신재무장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 국가안보태세 고취에 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농업기반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주지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하여 전 직원의 위기의식을 강화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태세를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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