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5대 민선시장 출범을 앞두고 나주시장 취임준비위원회가 시정 업무파악에 나선 가운데 '도 넘은 공직사회의 줄서기' 행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더욱이 나주시장 임성훈 당선자는 살생부에 대해 '전혀근거 없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출처가 불분명한 '살생부 명단'이 공직사회에 떠돌고 일부 6급 이상 관리자들은 줄서기에 급급하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승진을 앞둔 공직자들 사이에 '누구누구는 어느 편에 서서 선거운동을 했다'는 악의적인 루머를 고의적으로 퍼트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사회 내부에서조차 비난을 초래하고 있다.당선자에 대한 줄서기에 나선 공직자들은 당선자 선거캠프 관계자나 민주당내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들에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임성훈 당선자 측은 "당선자를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에게 직접 줄서기를 시도한 공직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고 단언하면서 "당선자는 이러한 공직사회의 줄서기 관행에 대해 원칙적으로 경계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들에게 인사 불이익이 돌아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5대 민선시장 출범을 앞두고 나주시장 취임준비위원회가 시정 업무파악에 나선 가운데 '도 넘은 공직사회의 줄서기' 행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더욱이 나주시장 임성훈 당선자는 살생부에 대해 '전혀근거 없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출처가 불분명한 '살생부 명단'이 공직사회에 떠돌고 일부 6급 이상 관리자들은 줄서기에 급급하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승진을 앞둔 공직자들 사이에 '누구누구는 어느 편에 서서 선거운동을 했다'는 악의적인 루머를 고의적으로 퍼트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사회 내부에서조차 비난을 초래하고 있다.당선자에 대한 줄서기에 나선 공직자들은 당선자 선거캠프 관계자나 민주당내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들에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임성훈 당선자 측은 "당선자를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에게 직접 줄서기를 시도한 공직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고 단언하면서 "당선자는 이러한 공직사회의 줄서기 관행에 대해 원칙적으로 경계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들에게 인사 불이익이 돌아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