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사건과사고

  • 입력 2010.06.21 09:55
  • 기자명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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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협박해

돈 뜯어낸 사이비 기자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15일 건설현장 관계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모 신문 나주 주재기자 송아무(54)씨를 공갈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송씨는 공산면과 다시면 구간의 지방도 건설현장에서 A건설업체가 관계당국의 허가 없이 농경지를 절토한 점을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지난 10일 현장소장 박 아무(39)씨로부터 1,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농기계 사고 발생

지난 16일 왕곡면 본양리 중앙교회 앞 과수원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이 아무(남, 51세)가 농약살포기 벨트에 왼손이 감기면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긴급 출동한 이창구급대에 의해 광주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리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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