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건설업체 협박해 돈 뜯어낸 사이비 기자 검거광주 남부경찰서는 15일 건설현장 관계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모 신문 나주 주재기자 송아무(54)씨를 공갈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송씨는 공산면과 다시면 구간의 지방도 건설현장에서 A건설업체가 관계당국의 허가 없이 농경지를 절토한 점을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지난 10일 현장소장 박 아무(39)씨로부터 1,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다.농기계 사고 발생지난 16일 왕곡면 본양리 중앙교회 앞 과수원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이 아무(남, 51세)가 농약살포기 벨트에 왼손이 감기면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씨는 긴급 출동한 이창구급대에 의해 광주병원으로 옮겨졌다.정리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 김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건설업체 협박해 돈 뜯어낸 사이비 기자 검거광주 남부경찰서는 15일 건설현장 관계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모 신문 나주 주재기자 송아무(54)씨를 공갈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송씨는 공산면과 다시면 구간의 지방도 건설현장에서 A건설업체가 관계당국의 허가 없이 농경지를 절토한 점을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지난 10일 현장소장 박 아무(39)씨로부터 1,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다.농기계 사고 발생지난 16일 왕곡면 본양리 중앙교회 앞 과수원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이 아무(남, 51세)가 농약살포기 벨트에 왼손이 감기면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씨는 긴급 출동한 이창구급대에 의해 광주병원으로 옮겨졌다.정리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