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실시해 온 우측보행을 1일부터 본격 시행하지만 지역민 대다수는 이를 알지 못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우측보행은 지난해 4월 제1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개선계획이 발표된 뒤 시범시행돼 왔다. 국토부는 공항, 철도, 지하철 역사 등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병원의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등 민간시설에서도 우측보행을 위한 안내문 등 관련 시설물을 설치했다. 하지만 우리지역 관공서를 비롯한 기관단체 그 어느 곳에서도 '우측보행'에 대한 안내문을 찾아 볼 수 없고 심지어 홍보와 지도를 담당하는 나주시청과 경찰서 청사에도 안내문은 찾아 볼 수 없다.시민 김 아무(대호동)씨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있을 뿐 관공서나 병원, 기차역 등에서 우측보행에 대한 안내문을 찾아 볼 수가 없다"며 "홍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한편, 국토부는 교과부와 협조해 좌측통행을 권고하는 유아ㆍ초등 교과서 43곳을 우측통행을 권고하는 내용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 가운데 1학기 교과서 29곳은 수정을 완료했다.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 이영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실시해 온 우측보행을 1일부터 본격 시행하지만 지역민 대다수는 이를 알지 못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우측보행은 지난해 4월 제1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개선계획이 발표된 뒤 시범시행돼 왔다. 국토부는 공항, 철도, 지하철 역사 등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병원의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등 민간시설에서도 우측보행을 위한 안내문 등 관련 시설물을 설치했다. 하지만 우리지역 관공서를 비롯한 기관단체 그 어느 곳에서도 '우측보행'에 대한 안내문을 찾아 볼 수 없고 심지어 홍보와 지도를 담당하는 나주시청과 경찰서 청사에도 안내문은 찾아 볼 수 없다.시민 김 아무(대호동)씨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있을 뿐 관공서나 병원, 기차역 등에서 우측보행에 대한 안내문을 찾아 볼 수가 없다"며 "홍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한편, 국토부는 교과부와 협조해 좌측통행을 권고하는 유아ㆍ초등 교과서 43곳을 우측통행을 권고하는 내용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 가운데 1학기 교과서 29곳은 수정을 완료했다.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