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병 도의원 '2010 의정대상' 수상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기념식에서

  • 입력 2010.07.05 10:41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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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병 민주당 도의원이 지난달 30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창립 제7주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2010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기병 의원은 전남도의회 영산강프로젝트특위장, 기획행정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전남의 국책 사업인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건설과 영산강 살리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의회의 결의안 채택 등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의원은 나주발전의 장애 요소인 남평읍, 노안면, 산포면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전남도에 강력히 촉구하여 그린벨트 해제 용역을 시행하도록 하여 나주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기병 의원은 "앞으로 제9대 전남도의회에서도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ㆍ2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선택을 받음으로써 재선 의원으로 도의회에 입성하기도.

한편, 재선에 성공한 이기병 의원은 이동권(영광1), 윤시석(장성1), 송주호(완도2) 장일(진도) 임흥빈(신안1), 강우석(영암2), 김한종(장성2) 의원 등과 함께 제9대 전남도의회 상임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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