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예술이 공존하는 도서관 만들 것"

나주공공도서관 신임 정현석관장

  • 입력 2010.07.12 16:07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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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나주공공도서관장에 정현석 前 전라남도교육청 기획관리국장이 부임했다.

올해 58세인 신임 정 관장은 1972년 공채로 교육행정공무원에 입문, 전라남도교육청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 교육행정관료로 정책능력이 뛰어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임기간 중 전남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로 국민교육헌장유공 표창, 모범공무원상,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신임 정현석 관장은 부임사를 통해 "나주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공공도서관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정현석관장은 장성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박사)를 졸업했으며 전남도교육청 교육국, 전남도교육위원회 의사담당, 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전남도교육정책개발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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