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 개원 54주년 기념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심포지움 열어

  • 입력 2010.07.19 16:23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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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4주년을 맞이한 국립나주병원(원장 배안)이 지난 13일 '개원 54주년 기념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사회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모여 현대사회 저변의 문제가 성장기 아동ㆍ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역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박경희 곡성군 지역아동센터장이, 정은진 나주시정신건강센터 팀장이 '나주시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 연계체계의 현황과 문제'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또 '아동ㆍ청소년 정신과적 문제에 대한 치료적 접근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박수희 국립나주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장의 발표 후에 지역사회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전문가들 150여 명이 참여하여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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