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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다리 난간에 충돌지난달 28일 새벽 0시쯤 남평읍 우산리 비나리 마을 인근에서 조 아무(53세, 남)씨가 몰던 승합차가 다리난간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서 아무(53세)씨 등 3명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낚시하다가 고립된 60대지난달 28일 오후 7시경 노안면 학산리 영산강 하천 중간에 낚시를 하던 이 아무(66세, 남)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나주구조대가 보트를 이용 안전하게 구조했다.정리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