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경제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에서 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여 이를 극복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지난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동절기 사회취약계층을 파악한 결과 총 1천2백73가구를 발굴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빈곤계층 추락을 방지하고 적정한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급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사대상은 학비와 급식비 미납가구, 독거노인, 단전가구,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가구, 국민연금 체납가구, 단수·도시가스체납 가구 등 비 수급 빈곤층이다.실태조사결과 수급자 선정 26가구, 긴급지원 12가구, 사회적서비스일자리 알선 39가구, 민간후원 733가구, 자체지원 378가구 등 총 1,273가구를 발굴 지원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급여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 김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제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에서 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여 이를 극복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지난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동절기 사회취약계층을 파악한 결과 총 1천2백73가구를 발굴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빈곤계층 추락을 방지하고 적정한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급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사대상은 학비와 급식비 미납가구, 독거노인, 단전가구,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가구, 국민연금 체납가구, 단수·도시가스체납 가구 등 비 수급 빈곤층이다.실태조사결과 수급자 선정 26가구, 긴급지원 12가구, 사회적서비스일자리 알선 39가구, 민간후원 733가구, 자체지원 378가구 등 총 1,273가구를 발굴 지원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급여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