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어린이재단 나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규)이 2004년부터 나주시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은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은 그 동안 7백여 가정에 총 5백여회에 걸쳐 도시락을 지원했고 2011년에도 많은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힘이 한 몫을 하고 있다. 현재 총 15명의 자원봉사자가 도시락 포장에서 가정방문 배달까지 매주 자신의 차량으로 짧게는 30~40분, 길게는 2시간여를 달려간다. 아이들을 만나면 그 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복지관에 전달해 주고 그 집이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도 해주고 있다. '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그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후원자와 손수 배달을 담당하여 주는 자원봉사자가 있어 우리 지역의 또 다른 희망을 낳고 있다. 정선규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후원자개발과 자원봉사 연계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여 아직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아동까지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영 기자 midon200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어린이재단 나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규)이 2004년부터 나주시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은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은 그 동안 7백여 가정에 총 5백여회에 걸쳐 도시락을 지원했고 2011년에도 많은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힘이 한 몫을 하고 있다. 현재 총 15명의 자원봉사자가 도시락 포장에서 가정방문 배달까지 매주 자신의 차량으로 짧게는 30~40분, 길게는 2시간여를 달려간다. 아이들을 만나면 그 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복지관에 전달해 주고 그 집이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도 해주고 있다. '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그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후원자와 손수 배달을 담당하여 주는 자원봉사자가 있어 우리 지역의 또 다른 희망을 낳고 있다. 정선규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후원자개발과 자원봉사 연계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여 아직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아동까지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영 기자 midon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