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지역주민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1월 초 문을 연 왕곡면 공중목욕장이 한달만에 1천4백여명이 이용하여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욕장은 부지 1,714㎡에 연면적 188㎡(57평)로 총공사비 5억여원을 들여 지어졌는데 찜질방 등 편의시설과 지하수 수질이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면서 인근지역 여성들까지 즐겨 찾게 됐다.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20일동안 총 1천4백여명, 하루평균 70명 정도 이용했으며 남자 28명, 여자 42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1.5배 많았다.정영채 왕곡면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목욕장이 주민들의 사랑방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산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진혁 기자 zzazzaro@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역주민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1월 초 문을 연 왕곡면 공중목욕장이 한달만에 1천4백여명이 이용하여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욕장은 부지 1,714㎡에 연면적 188㎡(57평)로 총공사비 5억여원을 들여 지어졌는데 찜질방 등 편의시설과 지하수 수질이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면서 인근지역 여성들까지 즐겨 찾게 됐다.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20일동안 총 1천4백여명, 하루평균 70명 정도 이용했으며 남자 28명, 여자 42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1.5배 많았다.정영채 왕곡면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목욕장이 주민들의 사랑방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산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진혁 기자 zzazzar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