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류범열)는 일시적 부채증가로 경영위기에 맞은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해 부채를 갚은 후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연중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농지은행에 매도한 농지를 7∼10년간 임차해 영농을 계속할 수 있으며, 경영 여건이 회복되면 매도한 농지를 언제든지 다시 환매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농업인의 호응이 높아 경영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이 상시 신청으로 전환됨에 따라 어려운 농업인이 빠른 시일내 경영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며, 연중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어 더 많은 농업인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김요안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류범열)는 일시적 부채증가로 경영위기에 맞은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해 부채를 갚은 후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연중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농지은행에 매도한 농지를 7∼10년간 임차해 영농을 계속할 수 있으며, 경영 여건이 회복되면 매도한 농지를 언제든지 다시 환매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농업인의 호응이 높아 경영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이 상시 신청으로 전환됨에 따라 어려운 농업인이 빠른 시일내 경영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며, 연중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어 더 많은 농업인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