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면 오봉리 태연이

  • 입력 2013.06.03 10:46
  • 기자명 오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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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면 오봉리 태연이
여러분~모두모두 축하해 주세요~!!
세지면 오봉리 이용호(36)·김희정(33)씨 댁에 첫째 아들 태연(별이)가 싱그러운 봄날 4월 29일 태어났어요
초보엄마·아빠이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이 되어준 우리아들 별이 에게 엄마가 꼭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별아 아빠, 엄마 맘 아프게 하는 일 없도록 말썽은 적당히 부리고~착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대로 이다음에 자라서 별이가 어른이 되더라도 마음이 넓고 따뜻한 아빠처럼 멋진 남자가 되어야 한다.” 아프지 말고 밝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자라렴~^^사랑해
(자료제공 – 나주시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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