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본지 944호에서 보도됐던 리모델링 지역 농지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불가 조항이 결국 백지화되어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됐다.리모델링 농지는 3년 동안 재해보험 가입이 불가하다던 농협이 지난 5월 말경 입장을 바꿔 보험가입을 받아주고 있는 것.본지에서는 리모델링 농지 소유자들이 농지효율성 악화와 재해보험 가입불가로 2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동강농협에서도 농협중앙회와 농림부 지침에 의해 보험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했었다. 하지만 본지의 보도 이후 해당 지역주민들의 민원과 동강농협 김재명 조합장의 적극적인 대 농협중앙회 설득작업으로 보험가입을 받아주게 된 것.동강농협 김재명 조합장은 “농민들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재해보험마저 이런저런 이유로 받아 주지 않는다면 어떤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겠느냐”며, 농협중앙회에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고 설득해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철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본지 944호에서 보도됐던 리모델링 지역 농지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불가 조항이 결국 백지화되어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됐다.리모델링 농지는 3년 동안 재해보험 가입이 불가하다던 농협이 지난 5월 말경 입장을 바꿔 보험가입을 받아주고 있는 것.본지에서는 리모델링 농지 소유자들이 농지효율성 악화와 재해보험 가입불가로 2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동강농협에서도 농협중앙회와 농림부 지침에 의해 보험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했었다. 하지만 본지의 보도 이후 해당 지역주민들의 민원과 동강농협 김재명 조합장의 적극적인 대 농협중앙회 설득작업으로 보험가입을 받아주게 된 것.동강농협 김재명 조합장은 “농민들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재해보험마저 이런저런 이유로 받아 주지 않는다면 어떤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겠느냐”며, 농협중앙회에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고 설득해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