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건강증진의날 진행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섬김

  • 입력 2013.07.01 13:04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만허)은 6월28일 오전 1층 무료경로식당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 90여 명에게 오리고기(생슬라이스)를 대접했다.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건강증진의 날을 신규사업으로 결정하고 매년 2회를 실시하는 가운데, 이날 행사가 첫회로 지역사회조직사업으로 오리고기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사랑봉사회 및 관음회(내영사 불자모임)에서 행복한 마음과 모습으로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영산포노인정 총무는 “정말 우리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면서 “복지관에서 하는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