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고을시장, 토요문화장터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목사고을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사업단(단장 조진상)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사업단 출범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함께 나주목사고을시장 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들썩들썩’ 토요문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주시 국악협회의 길놀이 마당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함께 흥겨운 공연과 추억의 주전부리라는 주제로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버들낭자와 왕건, 정약용과 정약전 등 나주의 역사인물 포토존, 5일장 시장 물건 떨이행사와 병어경매행사를 진행했다.

‘들썩들썩’ 토요문화장터 축제는 4, 9일에 서는 5일장과 토요일이 겹치는 장날인 8월 24일, 9월 14일, 10월 19일, 11월 9일에도 운영될 계획이며, 주말을 이용해 나주목사고을 만의 전통적인 문화공연과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안국현 상인회장은 “흥겨운 토요문화장터에 오셔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다시 일어서는 나주목사고을시장을 지켜봐달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셔서 즐거운 한마당 행사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주신문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목사고을시장, 토요문화장터 화제

개의 댓글

댓글 정렬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