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면 덕음로 서유

공산면 덕음로 윤준한·응오티탐씨의 댁에 둘째 딸 서유가 6월 14일에 태어났네요...

  • 입력 2013.07.15 12:59
  • 기자명 오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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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공산면 덕음로 윤준한·응오티탐씨의 댁에 둘째 딸 서유가 6월 14일에 태어났네요...

“귀염둥이 서유야, 니가 태어난지도 벌써 꼭 한달이 됐네... 처음 너를 품에 안고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앞섰단다. 아직 우리 사회에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보는 시선이 남다르고 차별이 크다고 느껴져서인지 아빤, 때론 씁슬한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도 어느 가정 보다도 더 반듯하고 행복하게 아빠와 엄마가 잘 키워줄게...서유는 건강하고 명랑하게 너의 꿈을 펼치며 당당한 여성으로 자라길...”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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