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남지역본부 주거환경개선사업

전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 추진

  • 입력 2013.09.11 10:49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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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장훈)은 현대자동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호)와 함께 지난 4월에 이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장애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5일 현대차 임직원들과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세지면 죽동리에 살고 있는 백모씨의 집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와 가전제품 및 가구 등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현대차 전남지역본부가 드림투게더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조립식 건물에서 거주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아동 가정을 선정해 추진한 것이다.

이민호 본부장은 “드림투게더 멘토링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장애가정이 원하는 욕구를 풀어준 것 같다”며 “장애아동이 깨끗한 환경에서 재활치료와 함께 학업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좋은 계기가 됐다. 함께해준 현대차 임직원들과 장애인복지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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