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송편 만드는 손길 분주

오복떡집, 모시송편 20-30% 증가

  • 입력 2013.09.16 15:37
  • 기자명 김종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명절 특수를 맞고 있는 오복떡집(대표 박인종, 나주시 중앙동). 박인종 대표를 비롯해 아내와 시어머니 등 온 식구가 동원되어 떡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새벽 3-4시에 나와 고개들이 주문한 떡을 만들기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동안 해오던 능숙한 손놀림으로도 주문량을 맞추기가 버거울 정도이다. 주문량이 평년보다 20-30%가 더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경기,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택배물량이 많이 늘어났다고 박 대표는 말했다. 지금 제일 잘 나가는 것은 모시송편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