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오피스텔 분양시작

중흥, 한국토지신탁, 토담 일제히 분양

  • 입력 2013.10.21 14:52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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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내 오피스텔 시작되면서 분양계약률이 초기에는 저조할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17일부터 한국토지신탁 포레루체를 시작으로 중흥건설 메가티움이 18일 토담건설 휴로스는 24일 일제히 분양에 들어갔다.

중흥건설 ‘중흥S-클래스 메가티움’은 지하 2층~지상 12층에 전용면적 28~71㎡ 규모로 지어진다. 1차 1227실, 2차 1256실 등 총 2483실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18일부터 분양 입주시기는 2014년10월이다.(문의 062-364-0001) 한국토지신탁 포레루체 지상 12층, 전용면적 25~48㎡ 규모로 330실을 17일부터 분양 2014년9월 입주예정이다.(문의 062-385-4377) 토담건설 휴로스는 전용면적 27~41㎡으로 1차 380실을 24일부터 분양 입주시기는 15년3월 예정이다.(문의 062-962-8938)
분양은 주택청약순위와 상관없이 개인당 5개실을 계약할수 있으며 신분증, 통장사본과 청약금 100만원을 준비하면 된다.

오피스텔은 ‘8·28 전월세 대책’의 최대 수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구입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근로자· 서민주택 구입자금 대출 대상에 포함됐으며, 대출 금리도 기존 연 4% 수준에서 2.8~3.6%대로 인하될 전망이다.
또 임대사업자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소형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할 경우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법인세의 2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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