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용시설인 성산원 친구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진행되었던 수영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점심식사를 오늘 가마솥곰탕에서 나누었습니다.
물에 대한 공포심을 줄인 것만으로도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8개월간 봉사자들과 정들었던 친구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대열시민기자
장애인 이용시설인 성산원 친구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진행되었던 수영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점심식사를 오늘 가마솥곰탕에서 나누었습니다.
물에 대한 공포심을 줄인 것만으로도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8개월간 봉사자들과 정들었던 친구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대열시민기자